없습니다 ㅋ. 하지만 많이 줄일 수 있죠
무화기/모드를 특성별로 그룹화합니다
예) 멬모드/가변기.
22ml 무화기/24mm 무화기
입호흡 무화기/폐호흡 무화기
제네시스/드리퍼/RTA/기성
서브그룹으로 바텀/사이드/탑 에어플로우 등등으로 세분화시킵니다
대략
어느정도 세분화되면 평이 좋은 무화기/모드들을 하나씩 구매해서 써봅니다. 물론 써보지 않고 거를 수 있다면 좋습니다. 초기 지출은 어쩔 수 없습니다.
써보면서 맘에 들었다면 왜 맘에 들었는지... 부족하다면 머가 부족한지 연구합니다(이게 중요). 나와 왜 안맞는지 파악이 되면 트게행이 줄어듭니다.
어느 정도 시행착오를 거치면 자신이 선호하는 베이핑 스타일일 찾게되고 무화기구조만 봐도 대략적인 성능을 감 잡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 평이 좋아도 구조보고 "아 나랑 안맞겠구나" 라는 판단 가능. 물론 예상외로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50만원 써서 하나 건질 바에는 자신이 어느 정도 확신할 수 있는 구조의 무화기에 투자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폐호흡 무화기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1. 22ml 스뎅 색상이어야한다
2. 510드립팁이거나 510 드립팁 어댑터야한다
3. 바텀피드 드리퍼야한다
4. 에어플로우는 사이드, 혹은 쥬스웰보다 많이 높은 바텀에어플로우여야 한다
5. 싱글 코일 전용이거나 싱글 지원해야한다
6. 높이가 낮아야한다 (챔버 사이즈가 작아야한다)
7. 에어홀 사이즈는 작아야하며 코일이 에어홀과 가깝게 붙을 수 있어야 한다
8. 솜빌드이어야하며 버티컬 전용은 안된다
9. 오링으로 경통 체결해야한다. 나사선이 있을 경우 AFC 링 조절 정도만 허용한다

이런식으로 자신의 선호도를 구체화하면 굉장히 뽐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런 구조는 써봤는데 별로 였어", "나랑은 안맞겠네"라고 말할 수 있는 멘탈이 중요합니다. 비슷한 구조의 무화기는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게 일반적입니다. 포럼/리뷰어들의 평가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을 확고하게하여 지갑과 멘탈, 만족도 모두 잡고 해피 베이퍼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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