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다 귀찮아져서 이러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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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때 들고나가던 아이스틱 베이직을 직장동료에게 강탈(?) 당하고
전담시작할때 사용하던 기본 스틱형 배터리에 물리니 맛이 밍밍하고
노틸이나 메스머, 가부키같은거 들고 출근하면 폭풍관심과 강탈의 위험이 있고,
비치노를 들자니 너무 길고
스텔스100w에 물리니 휭하기도 하고 좀 무겁고
결국 바이패스 모드로 돌려서 이 조합으로 출근합니다. ㅋㅋ
맛도 너무 진하지 않고 적당해서 하루종일 뿜뿜해도 질리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씩 코일 교체해도 코일값이 싸서 부담없고
저에겐 결국 이것이 인생무화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컵티나 미슈탱은 퍼포먼스용으로 가방 한구석에 넣어서 가지고 나가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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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답답g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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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드원 쓰면 다들 측은하게 봅니다 밥사줄지도 몰라요 |
인생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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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러질 것 같아요;; |
화웅선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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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머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
Light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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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go오, 하나모드원도 바이패스 기능이 있나요. 한번 뒤적거려봐야겠네요. |
Light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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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의외로 튼튼합니다. 음, 갑자기 신경쓰이기 시작하는군요. |
Light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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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웅선생안됩니다. 출근하면 제 가방부터 뒤집니다. 오늘은 뭐 새로운거 또 가지고 온거없나 하구요. 나도 같은걸 피고 있다는 동질감을 주지 않으면 하루종일 괴로워요. 전담 시작하지 못하게 처음부터 매정하게 잘랐어야했는데 말이죠 ㅋㅋ. 컵티 몇번 들고 나갔더니 벌써 두명이 컵티 샀어요. 처음엔 관심가지고 나 따라서 전담들 시작해서 기분좋았는데 이제 슬슬 부담됩니다. |
랄랄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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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 아입니까? 파이어버튼 누르면 치직할때 송신해보시면 과거에서 무전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