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뻗기전 자아성찰 feat. VANOM Phan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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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r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29 16:13 61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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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접종 완료 후 집에 도착해서 택배보내기 전 '브이쓰루 1.2옴' 팟에 팬텀을 주입해두고, 환복 및 포장 완료 후 편택 보내고 오면서 팟디에 넣은 팬텀을 맛 보았습니다.


어제 칸탈에 먹은 액상이랑은 또 다른 느낌의 액상이 되었습니다....

일단 연디계열이 확실하다고 느껴지는 은은한 단 맛과 함께 어우러지는 날숨의 연초향과 바닐라? 혹은 옅은 캬라멜의 조화는 말이 필요없네요.


어제 날먹 칸탈 빌드하고 먹었을 때와는 또 다른 맛이며 팟디임에도 불구하고 RTA에 담긴 연디계열의 액상을 쫓는 듯한 준수한 타격감... 


어제 말한 연초계열이라고 든 생각은 부족한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1주일간 야근 / 출장을 겸비하여 찌든 피로 + 혹시 모를 2차 접종 후유증을 막기 위해 약 2알 먹고 자기전 또 하나 깨닫고 갑니다.





물론 Vanom Phantom은 이제 캐슬롱과 함께 디폴트 액상으로 자리잡았네요.


자고 일어난 뒤 몸이 괜찮다면 퓨클 + 언리3차 / 브이런스 빌드 잘 하고 기성코일 잘 끼워서 먹고 종합리뷰로 올리겠습니다 :)


눈뜨고 일어나면 아무일 없길 바라며 일찍 퇴근합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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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Klars님의 댓글

Klar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thexder열에 좀 시달리다가 이제 일어났네유..
팬텀 액상은 한번 꼭 드셔보시길 한숨 더 자고 저녁에 빌드 이것저것 해보려구요!

Klars님의 댓글

Klar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내가페페다미열있는거 외에 장판틀고자서 땀흘린게 다네요. 멍한건 좀 사라졌는데 대충 밥묵고 한숨더 자고 일어나려구요 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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