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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기억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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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id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28 12:39 50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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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베이핑을 하다보면 내가왜 이걸하고있지? 심오한 생각을 하게되는데 스스로 물어보면


맛이좋아서? 새로운 호기심의 충족을위해? 트릭이 재밌어서? 기분이좋아서? 이런것보다는


저는 그냥 베이핑과 관련된 지울수없는 큰 추억이 계속 생각이나서요.


별로 좋은기억은아닌데 괜히 까먹고싶지는않거든요.


여러분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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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동전탑님의 댓글

동전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지울 수 없는 기억이라면.. 기기 만든다고 나무 깎고 파내가다 손가락에 두개째 구멍 낼 뻔 한거..? 현역때 건빵주머니에 우루스 넣어놨다가 오토파이어 돼서 뉴스 나올 뻔 한거..? 그런것들이 있네요...ㅎ

릴리아님의 댓글

릴리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당연히 있죠~ 저는 전담 시작하게된 계기가 심적으로 힘들었을때 연초로 버텼는데 어느순간 신경성 두통이 엄청 심해지고 연초 태울때마다 역해서 한두 모금빨고 버리고 했거든요 뭐라도 해야 버틸꺼같아서 연초끊고 전자담배 입문한게 이젠 취미생활로 자리 잡았습니다 ㅋㅋㅋ 그후로 연초는 한대도 태운적 없구요.. 뭐 저한테 좋은기억만 있네요 다행히

4iden님의 댓글

4id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릴리아저도 비슷하지만 씁쓸한기억이긴해요
엄밀히 말하면 그걸 지우고싶진않은 추억이라 계속 상기시키면서 안주삼아 뻐끔뻐끔하는 그런게 좋다랄까... ㅋㅋㅋㅋ
좋은기억이라 다행이에요!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 덕에 시그니쳐 코일을 완성했을 때?
현재 폐홉 주력 코일입니다. 개발을 위한 것이 아니면 이것만...
이것이 유~레~카!!! ㅋㅋㅋㅋㅋ

4iden님의 댓글

4id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분별하는탐베이핑이란 이영역이 참 깊이 팔수록 어려운 분야인것같아요.
그래서 더 매니아적인 부분이 큰걸수도 있겠네요.
더쉽고 빠르게 간편한걸 원하는 시대에 아날로그적이면서 새로운 맛과 향을 찾아가는...
와인 소믈리에나 조향사같이 매력적인 분야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의 많은 업적을 공유해주시니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ㅋ

킴첸님의 댓글

킴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나름뭐 빌드하는 손취미...랄까요
저는 혓바닥에 달달한느낌이남는게 너무싫어서
향베이핑을하는데 액상향이 좋다고하면 되겠네욤...연초안핀지 이제 7개월다되어가는데 가끔 연초가땡길때도 있지만 이제 컨트롤이 가능해졌네요 ㅎㅎ
짧게 요약하면... 향이좋아서인거같습니다! 집안에서도 마음대로 피울수있는장점도있지요!! ㅎㅎ

닐니리바비디부님의 댓글

닐니리바비디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시작은 좋아하던 여자얘가 연초냄새 싫다고해서 바꿨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고백했다 차여버렸지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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