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집 내지는 패텍이라고 하시는데... 좀 강등해서 패대기라고 하구요...

기베 내지는 기만과 배신이라고 하시는데 좀 올려서 기방? (올린건가?) 라고 해봤습니다.

한진이랑 연결된 뒤로... 뭐 기베가 좋죠... ^^

아래 보니 배송문제로 패텍에서 라이브챗 하셨더라구요.

전... 비슷한 일이 하나 있었는데... 기베에서요.

직구한 것들이 몰려서 관세 낼까봐 구매한 것을 보내지 말고 잡아달라고 했습니다.

전담하라고 꼬신 후배의 물건이고... 서펜트미니까지 해서 시킨겁니다.

급한게 아니라서 싸고 제일 돌고 돈다는 네델란드 우체국을 이용했죠.

잡아달라니까... 

잡고는... 보내고 싶을때 연락하랍니다.

상황 종료가 되어 다시 보내려는데... 좀 빠른 걸로 바꾸고 싶어서 priority line으로 지금이라도 바꿀 수 있냐니깐

바꿨답니다.  ^^;

그래서 보내라고 했더니... 

오더했던 것들 재고 있으니... 바로 보낼 준비될꺼야.

오더가 나갈때 확인 메일 보내 줄께.

기타 등등 하면서 보냈습니다.

결과는...

12월 3일 출발시켜서 오늘 9일 제 품에 왔습니다.

6일만이면 나쁘지 않죠? ^^

보시면 아시겠지만 KR priority mail 이라고 바뀌어져 있습니다.

큰 돈 아니겠지만... 분명 배송료가 다른데...

돈 이야기 없이 꽁짜로 해 줬습니다.

무엇보다 세워달랄때 세워주고, 보내달랄때 보내주고, 방법 바꿔달랄때 바꿔준

기베의 티켓 언니들 (어감이 쫌 많이 이상합니다만... ^^;)

Abia와 Winnie는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되네요.

뭔가 필요할때 한번 요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