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암스트롱액상마다의 차이.. 공감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단일액상을 싫어하는 이유가 들숨에서는 괜찮은데 날숨에서 별로라 선호를 하지 않거든요.
제가 먹는 액상들을 진하다고 표현하는 무화기에 넣었을때 다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보니 진하다고 표현하는 무화기에선 다 들숨에서 맛이나고 날숨에서 맛이 안나오던데 단일액상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ReVel진하다는 표현에 대한 규격이 생기더라도 남들이 말하는 진한 무화기에 진한 액상을 넣어서 뿜해도 자신은 그 동일한 "진함"을 못느낄 수도 있는게 이 베이핑 바닥 아니겠습니까? ㅎㅎ
리뷰에서 나오는 맛에 대한 부분들은 대충 참고만하고 그냥 자신이 정말 만족하는 무화기/액상 찾아 계속 지르는게 불쌍한 베이퍼들의 인생인거 같습니다.
곤욕스러우셨군요...ㅎㅎ;; 죄송할 따름입니다... 위에 기환님의 의견이 저와 거의 비슷한거 같습니다. 맛에 대한 것은 정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기도 하고 또 사람마다 말로써 표현하는 방식도 달라 어려운거 같네요...그래서 맛이 좋다 안좋다에 대해서는 잘 언급안하는 편이긴 했는데...앞으론 더 주의해보겠습니다...ㅎㅎ
@ReVel넵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다른 분들이 진하다고 느끼는 기준에 대해 다시 생각 해보게 됬네요ㅎㅎ 레벨님이 말씀하시는 날숨의 연무가 풍부하다는 건 무화량이 풍부하다는게 아니라 여러 향료의 향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것을 말씀하시는걸로 이해가 되는데 혹시 맞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