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매물이 끝내 나오지 않아 미친척하고 일하는 오산에서 서울 관악구 까지 달렸습니다 ㅎ

사고싶은건 꽂혔을때 무조건 사야하는 체질이라 ㅠㅠ

아 사전에 미리 RJmod 님께 연락은 드렸었고요...

오늘 6달만에 가족분들과 식사라고 하셨는데 염치없이 방문했습니다

다행히 너무 기분좋게 맞아 주셨고요~ ㅎ

덤으로 이것저것 챙겨주셨습니다. 

액상도 마땅치 않아 캡틴보리얼 같이 구매했는데 카라멜 팝콘 액상과 사용한번 해보라고 주신 클랩톤 ATOM 코일,

액상 끝맛을 깔끔하게 해준다는 Vape Blast,

마지막으로 섭탱 RBA 파츠... 이건 그냥 RBA 파츠가 아닙니다

남자에게는 절대 해주지 않으신다는 쥬스홀 커팅 RBA 파츠

여성분께만 해주신다는 그 쥬스홀 커팅 RBA 파츠를 제가 받았습니다.

어떻게 받았냐면 6개월만의 가족분들과의 회식에 이미 소주 반병정도 드시고 오신상태셨는데

기분이 좋다고 하셨어요 ㅎㅎ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아주 좋은 명언과 함께 제가 덥썩 받았습니다 ㅎㅎㅎ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고~ 돔2는 사용해봐서 알고, 돔2 드리퍼도 시연해보고,

덕분에 국도 액상을 맛보았는데, 아주 괜찮네요 ㅋ

이사준비로 이미 포장을 다 하신상태이신데.. 자꾸 염치없는 사람이 되버립니다... ㅠㅠ

시간을 너무 뺏기 안타까워 얼마안있다가 오긴했는데... 아주 좋은 분이셨어요~

 오늘 외식 잘하시고 좋은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RJmod 님 ㅎ

리본은 리뷰가 많아 제가 안남겨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글 솜씨도 없어 ㅠ

기회되신다면 방문한번해보세요 ㅎ 돔2 시연도 해보시고요~

고럼 다른분들도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