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보고 싶지만 이젠 맛볼수 없는 액상이 있어요.

바로 고인이 되신 이지네 사장님이 만드신
깡패쥬스 클론이죠.

아마 작년 이쯤이었던거 같네요
"제가 만들었는데 자신합니다 원본보다 맛있습니다"

맛보라고 클론과 원본을 주셨죠.

원본은 진하고 멘솔이 강했고
클론은 잘 어우러지고 살짝 연한? 그리고 멘솔이 덜했습니다.




문득 그 깡패쥬스가 생각났습니다.
원본은 비쌌고..
그러다가 그냥 fw 정글쥬스 20%로 만들면 된다는 글을 보고
샘플로 더베이퍼에서 주문 후 바로 시식했습니다.
진짜 만들고 30분 후에 먹었는데.

진짜 mbv 깡패쥬스입니다.
실비아 v2 사용중인데.
클론보다는 원본에 가까운 맛입니다.
살짝 뭔가 빠진 감칠맛이 덜한? 그 맛입니다.
끝맛이 좀 쓰지만 숙성의 탓이라 치고.
거의 똑겉은거 같습니다.
(20% 5:5)


그래서 이 향료 대용량으로 구매를 할겁니다.
16oz 480ml가 대략 20불 초반
32oz 960ml가 대력 40불 초반

배송비 약 17달러 정도 먹이면
5만원 즈음에 2.4L 용량이 나오네요 16oz기준.

조만간 질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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