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초담배에 벌과금적 세금 폭탄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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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1) 담배는 건강에  유해하고 흡연의 결과, 당사자의 몸이 망가질 위험이 크다.

 (2) ​흡연으로 자해?를 하여 건강이 망가지면, 공적자산인 국민의료보험의 지출이 많아진다.

 (3) 그러므로 흡연자는 공적의료 추가 손실비용에 대한 의무로, 매 흡연마다 세금으로 배상할 의무가 있다.

​ (4) 따라서 흡연자에게 벌과금적 세금을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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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심심해서 담뱃세에 대한 이해를 달아봤지만-

사실은 부자감세로 부족해진 세수를, 흡연하는 서민에게 덤태기 씌우는 논리일 뿐이지요.

2015년에 4조가 더 걷혔나요?​  짜투리 교통범칙 단속도 강화하여 몇 조 더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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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자담배도 담배다. 너희도 벌과금적 세금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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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론을 하자면​

 (1) 흡연자가 연초담배의 유해를 인지하고​,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자구책이다.

 (2)​ 연초담배를 끊음으로 건강이 개선되고, 국민의료보험의 지출을 줄여준다.

 (3)​ 그러므로 전자담배는 연초흡연자에게 권장되어야 할 것이다.

 (4) ​따라서, 세금의 초과징수 대상자가 아니라

     흡연자를 전자담배로 바꾸도록 권장을 하고,

     더불어 보조금 등의 혜택까지 줘야 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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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국은 벌써 올해 1월에 전자담배를 '의약품'으로 승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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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바로 눈에 보이는 세금은 담뱃세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전자담배로 갈아탐으로써

  줄어드는 건강비용입니다. 건강한 나라라면, 연초 담배를 끊으려고 할 때

  전자담배를 의약품으로 지정하여 보조금까지 주면서 ​권장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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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들에게는 전담인들이

  세금 울타리에서 벗어나려는 개돼지 정도로 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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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 건강은 관심 없어!! 담배는 세금이야!!​ 세금 내고 피워!!"

  라는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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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적인 연초금연, 전다담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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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 35년 이후, 전담 6년쯤..  그냥 모든게 좋아졌고

  연초를 끊고나서부터 '담(가래)'을 뱉어 내는데

  무려 5년을 넘게 늘 뱉었네요.​

​  (좀, 지저분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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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기관지가 너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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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년 동안 쌓인 연초담배의 독소가 빠지는데 몇 년이 또 걸리더군요.

  아직 몇 년 되지 않은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전자담배로 갈아타시고..

  연초 독소를 빼내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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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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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