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rely pocket 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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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아이스틱 베이직으로 생각하다가 가변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기 전에 여기저기 알아보았는데 Purely Pocket에 대한 리뷰는 거의 없는거 같아서 다른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품에는 0.7옴과 0.9옴의 코일이 각각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저는 0.9옴에 3.5볼트로 MAG7 스노우 스톰 액상으로 사용중인데 연무량과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뭐, 한두달 더 있어봐야 하겠지만 아직은 괜찮습니다.
대신 역시나 흡입할때 보면 허공에 빨대로 공기마시듯이 훅훅 들어오네요.... 공기 조절 부분을 거의 열릴락 말락 해놓았는데도 훅 치도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것이.... 은근히 무겁습니다. 배터리가 큰건 좋은데 그냥 더 작은것이 괜찮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은근히 무겁습니다.
지금이야 겨울이니까 상관없는데 여름에는 어떨지 좀 봐야 할 거 같습니다.
또한 흡연시 버튼을 누르면 기화되는 소리말고 삐- 하고 비프음이 납니다. 아토마이저 빼고 눌러보면 아무소리도 안나면서 불만 들어오는데 장착하고 누르면 계속 소리가 납니다.
처음엔 터질까봐 제대로 입도 못댔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피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몇가지 불편함만 제외하면 나무랄때 없는 기성품 같습니다.
댓글 2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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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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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드립팁뚜껑이 맘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