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리아부지 입다~~~~~~
즐거운 성탄이브 보내시고 계신지요~~~~~
저는 밖에나가 눌루랄라 뛰놀수 없는처지라...
지름에 충실했네요~~~~
덕분에 그간 갖고싶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다 사버렸어요~~~
한동안은 갖고 싶은게 없겠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직구고자가 쇼핑을 하려니 현실적 제약이 너무커서~~~ㅠㅠ
주변 지인들을 좀 본의아니게 마구마구 괴롭혀 드렸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와 사과의 인사를 동시에~~~~

지름품은 뭐 천천히 하나하나 날라오겠지만~~~~
그래도 질러놓으니 행복하네요~~~~

마음이 울적하신 이뷉여러분.........지르세요~~~~~~~
그리고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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