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게나마 실사 올립니다.
본문
1
추천 4
댓글 9건
훌이님의 댓글

|
본인이 자기애에 취해 타인에게 험한 단어 써가며 비난했으면서 자기한테는 사과해달라고요? 본인은 함부로 싸지른 글에 관한 정상적인 사과문이라도 올리셨나요? 염치가 없어도 정도가 있지 어리광도 적당히 부리세요. |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 |
@훌이글 내용 보시고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관련하지 않으신 다른 회원 분들에게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글입니다. 그리고 함부로 글을 싸질렀다는 표현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정확한 사실도 아닌 것들로 흠잡히는 상황에 거칠더라도 화를 낸 건 개인에 따라 그럴만한 일 아닌가요? 물론 본문처럼 되로 받은 거 말로 주는 건 스스로 좀 심했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사과하며 화해하자는 뜻에 염치니 어리광이니 어울리지 않는 말이네요. 이것도 그냥 안 좋게만 볼거면 괜히 싸움걸지마시고 다른 일 보시기 바랍니다. |
정신월님의 댓글

|
씁쓸하네요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일인데... |
kisez님의 댓글

|
저번글에 댓글이 안달렸네요.
사과받고 싶다하셨는데.. '내로남불'로 표현한 점에 대해서 제가 사과드려야할게 있을까요. |
반여동마이콘님의 댓글

|
@머드스키퍼화를 낸건 개인에 따라 그럴만한 일인게 맞지요. 하지만 대체 어디서 규칙(또는 매너)을 먼저 어긴 사람이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에게 화를 내고 그에 따른 제대로 된 사과 없이 자기방어적인 글만 쓰고 '내가 지금 사과하는데 안받아주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나요? 그건 조금 보기 좋지 않다고 봅니다..윗 분이 말씀하신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라는 뜻이 아마 그런 뜻인것같아요ㅎㅎ사과하는 척이 아닌 진짜 사과를 하셨으면 깔끔했을텐데요 |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 |
@반여동마이콘규칙을 잘 지켰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매너는 없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판매글에 있던 의문점은 공개적으로 물을 수 있다고 한 발짝 물러날 수 있지만 제대로 확인도 안한 체 상관도 없었고 게다가 잘못된 사실로 사람 흠집내는 건 매너없는 행동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성급히 화낸 것은 실수였지만 항변자체는 당연한 일이었네요. 그리고 본문의 사과가 지켜보던 다수의 회원님들에 대한 정중한 사과가 아니면 무엇인가요? 또한 내 잘못은 사과하고 그릇된 비난을 한 분들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 부당한가요? 그리고 누군가들게는 사과를 하며 또 누군가들에겐 원한다는 거지 사과 안 받아 준다고 땡깡 피운 적 없고 그런 뉘앙스의 문장도 없습니다. 전 글에도 썻듯이 제가 사과를 요구하는 사람들이나 그냥 지켜보던 사람들 중에서도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있겠죠. 표현이 험했어도 의도와 사실은 무시됬고 그래도 먼저 사과를 하는데도 말이죠. 위 분이 그런 무리 사람들 중에 한 명일 거고 저는 저런 분들과는 그냥 더 말하기 싫을 뿐입니다. |
vapekoo님의 댓글

|
이제 그만 서로 조금씩만 감정을 삭이셨으면 좋겠네요.
크리스마스잖아요! 올해도 5일 남았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를 이해할 정도는 서로 되신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며 살기도 바쁜 세상이잖아요? 제가 너무 낭만적인가요? 각자의 입장을 고수하고 상대의 입장을 헤아려보지 못해 생긴 헤프닝정도로 인지하고 있었는데 몇분이 감정이 상할데로 상하신듯 글이 칼보다 날카롭네요.. |
방가님의 댓글

|
@머드스키퍼진짜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 |
나가쉬님의 댓글

|
애초 만담님의 의심으로 시작된 건입니다
내추럴식스님에 관한 건도 머드스키퍼님은 사과 글올리셨었고 그간의 정황을 볼때, 현재 실사를 올리셨고, 과하셨던부분에 사과를 하고계시고, 사과 받으실건 받으시는게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