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옥시~ rda입문하시려는분들은 약간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서 가벼운 느낌 공유해바용 ㅎㅎ

an rda - 설탕물(무슨 액상이든 단맛/멘솔부스팅) / 코일자체를 주둥이 쪽으로 높이 올릴수밖없어서 액튐많은편 그리고 무화도 뜨거운편(비교적)

          빌드난이도는 코일다리길이 감각만 잡으면 쉬운편/ 결로 무진장 심함 연타5번정도 하면 울고있음(쪽쪽 핥는편;) 

          드랍 귀찮음(드립팁 제거안하고넣기엔 잘 들어가나 잘 안보여서 상부 탑캡 돌려서 빼야함 그리고 빼다보면 에어홀 링 잘빠짐)

          그냥 경통 제거하고 액상 이빠이넣어야 속편함.. 단맛때문에 액상들 향 다뭉개짐 근데 그게 본인은 입맛에 맞음 호불호 갈릴듯한 무화기

아포칼립스 - 왜 밸런스인지 알거같음 경통 내부공간 널널하고 앵간한 액상들 단맛/향표현 전부 자극적이지 않게 잘 올려줌.

               빌드별로 불편한건 못느낌 / an rda주력으로 쓰다 처음 써보니 밍밍하긴했음..이건 제문제인듯함...

               흡입압은 조절 가능하나 풀개방시 많이 헐렁한편이라고 느낌 그래서 안그래도 처음엔 밍밍했는데 풀개방시 단물빠진 껌씹는느낌이듬

               액상 드랍하기 좋음 경통상부에 홈이 파져있어서 뺐다꼈다 편함. 그나마 취향안갈릴만한 rda인..듯함...

코즈모넛2 - 얘도 설탕물.. 룩 깔끔하고 어느액상이나 단맛부스팅있는편 솔직히 향표현은 뭉개지는지 잘모르겠음..

              an rda랑 전체적인 맛 뉘앙스는 비슷하게 느꼈는데 무화기 자체에서 차이점이 느껴짐

              코일을 극단적으로 안모으고 안올려도 단맛좋았음 써본 모든 무화기중 흡입감이 제일 좋았음.

              무슨 기계모터 돌리는듯한 느낌이들었음.. 슈..우우우!!우욱!!!!! 슈..우우우우우... (타다다닥.탁탁 액상끓는소리)..정적...

              흡입감이 너무좋아서 기부니가 기모찌함.. 이건 직접해보신분들은 무슨말인지 아실듯...

              아맞다; 무화기 제거할때 gae빡침 노치가없어서 외부경통 헛돌아감 손아귀에 힙주고 돌려야 간신히돌아감ㅡ,.ㅡ

              처음 체결시에 빡빡하게 체결하면 안댐..

드랍1.5 - 얘 진짜 물건이더라 싼마이에 편의성/빌드난이도/맛,향표현/룩 다잡음

           아 룩은 불호 꽤있는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룩 좋아해서... 죄송합니다;

           에어홀도 세분화되어있어서 내 흡입감 찾기가 쉽고 빌드하기 너무편했음(코일대충끼우고 다리자르기 가능)

           맛표현은 얘도 단맛이 좀더 올라오는 느낌이였으나 안르다보다는 확실히 부족하고 코즈모넛보다도 약간부족

           그렇다고 향표현이 더좋다는 느낌은 못받음.

           근데 난 집밖에 나갈땐 무조건 이녀석들고나감...액상 짜먹기 편하고 빌드편하고 결로도 거의없음...

           무화기 자체 높이가 있는편이라 코일 위치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빌드바꿔볼수도있어서 입문자한텐 얘가 원탑인게 맞는듯

아 점심시간이라 다음에 몇개더 써볼게요

개인적인 느낌이라 참고정도만 해주셔요 제가 막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