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보다보니 딥빡이 치밀어 오르네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된 연구도 없으면서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치부합니다.

작년 'GNF(글로벌 니코틴 포럼)'에서 일반 담배 대비 유해물질이 5%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를 제기했습니다. 

향료에서 생기는 포름알데하이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대표적인 발암불질이라고 보고되고 있을뿐입니다.

특히 포름알데하이드가 10배 많이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3년쯤 전에 여기저기서 무작위로 쏟아졌죠.

아세트알데하이드 같은 경우 술만 처먹어도 생기는거니 논외로...

무튼 14년도에 일본국립보건의료과학원이 후생성에 제출했던 자료에서 일반 담배의 10배라고 말했던 제품군은 일부 제품으로 대부분의 제품은 일반담배의 포름알데히드 수치의 1/10도 나오지 않습니다.

더 웃긴건 일본국립보건의료과학원이라는 곳에서 밝힌 내용은 논문으로 작성되어 공표되지도 않았으며, 후생성에서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더구나 실험조건이 어땠는지 나오지 않네요...

참고로 입호흡기준으로 1회 흡입시에 일반 담배의 경우 부류연(그냥 연소시)의 포름알데하이드의 수치는 1퍼프기준으로 약 68μg정도, 주류연(필터를 거쳐 흡입되는)의 경우 약 15μg정도입니다.

전자담배의 경우 입호흡 1퍼프 기준으로 약 0.5​μg정도에 불과합니다. 

폐호흡 1퍼프라도 입호흡 대비 10배정도라고 봐도 5μg으로 일반담배 대비 극소량에 불과합니다.

극단적인 샘플하나를 기준으로 모든걸 다 평준화 시키려는 헬조선이 참 대단하게 느껴질뿐입니다. 

http://blunzl.tistory.com/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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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블로그 참고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