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저래 생각정리도 해야 했고, 신경써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지키지 못한 약속도 있네요.. 자세히 얘기하기는 좀 그렇지만요.
한동안 전자담배를 손에서 내려놓고 지냈습니다. 빌드에 손도 안 댄지 한달 정도 되었었고, 뭐 써봤자 팟디정도 잠깐 깔짝 쓰는 정도였네요.
이번에 태백에 다녀왔습니다.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껴서일수도 있고, 그냥 숨 좀 돌리러 갔다 왔는데 가서 별도 보고 바람도 쐬고 하면서 생각 정리도 잘 하고 왔습니다.
쓸데없는 얘기가 길었네요. 보고 싶었습니다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