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뉴비가 드디어 탄맛을 잡았습니다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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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들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휴일인데도 출근시간에 깨서 책상앞에 앉아버린김에
리빌드 뉴비가 오늘은 성공해보자는 다짐을 하며 유툽을 켜고 코튼볼을 꺼내든지 어언 13번째 시도만에
드디어 탄맛을 잡았습니다 ㅠㅠ
솜의 길이와 두께의 오묘함에 대해 놀라고 있던 차에
문득 문득 비싼 다른 솜을 쓰면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해하기도 하고
개미지옥이라는 곳에 빠져버린걸까요 흐흐
2발 가변기기에 애밋RTA 사용중입니다
26게이지 칸탈선 0.6옴 3.6볼트 사용중인데 볼트를 더 올려도 상관없을까요?
이거 또 타버리면 어쩌나 걱정은 되는데 올려보고싶기도 하고 ㅋㅋㅋ또다른 즐거운 고민이 생겼네요
다들 귀경길 귀성길 장거리 안전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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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우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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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코튼볼류 솜이 좀 양조절이 어렵더라구요 ㅠㅠ 의지를 갖고 해내셨네요 ㅋㅋ |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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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ㅎㅎ 오늘의 감을 쭉 이어나가세요~~! |
반여동마이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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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앵직사각형이 아닌지라 직관적인 양 가늠이 안돼서 저도 할때마다 어렵네요ㅠ |
RedShark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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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제품 사용하면 가늠하기 편하실텐데 |
디셉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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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입문시절 탑탱크 리빌드 해보겠다고 칸탈26게이지 30피트와 솜 반봉지를 보름만에 썼었죠 -0ㅠ |
바리스타주짓떼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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