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조절모드와 상관없이 온도조절와이어가 킹왕짱이네요!
본문
smok alien과 rx300에 한정되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으나,
이들 기기는 VW 모드에서 무화기 체결시, 최초 체결되었을 때의 저항으로 저항값을 고정해놓고, 이 저항값에 맞춰서 전류를 흘려줍니다.
일반적인 칸탈코일을 예로 들면,
0.3옴으로 코일을 감고 120W로 베이핑 할 때,
최초 6v 20A 로 전류를 흘리기 시작하고,
코일온도가 올라가도 코일의 저항은 변함이 없기때문에,
시뻘겋게 코일이 달아오를때까지 계속해서 20A로 코일을 지지게 됩니다.
그런데 NI200 코일의 경우,
같은상황에서 베이핑을 하게되면
시작은 6v 20A로 시작하지만,
코일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해서 일반적인 베이핑 온도인 300도가 되면, 저항도 온도를 따라 올라가기 시작해서 1옴이 됩니다!
위 기기에서는 저항이 고정되있다고 판단하고 계속해서 고정된 전압을 흘려주기때문에, 코일 온도가 300도인 상태에서는
6v x 6A = 36w만 코일에 흐르게 되네요!
온도조절모드와 상관없이, 온도조절코일만 사용해도,
상대적으로 탄맛이 날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는거죠!
(니켈이 발암물질나와서 싫어하시는분들은, SS와이어만 쓰셔도 120w => 70w 까지 감소합니다.)
무조건 칸탈이 킹왕짱!!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온도조절와이어에도 좀더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이들 기기는 VW 모드에서 무화기 체결시, 최초 체결되었을 때의 저항으로 저항값을 고정해놓고, 이 저항값에 맞춰서 전류를 흘려줍니다.
일반적인 칸탈코일을 예로 들면,
0.3옴으로 코일을 감고 120W로 베이핑 할 때,
최초 6v 20A 로 전류를 흘리기 시작하고,
코일온도가 올라가도 코일의 저항은 변함이 없기때문에,
시뻘겋게 코일이 달아오를때까지 계속해서 20A로 코일을 지지게 됩니다.
그런데 NI200 코일의 경우,
같은상황에서 베이핑을 하게되면
시작은 6v 20A로 시작하지만,
코일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해서 일반적인 베이핑 온도인 300도가 되면, 저항도 온도를 따라 올라가기 시작해서 1옴이 됩니다!
위 기기에서는 저항이 고정되있다고 판단하고 계속해서 고정된 전압을 흘려주기때문에, 코일 온도가 300도인 상태에서는
6v x 6A = 36w만 코일에 흐르게 되네요!
온도조절모드와 상관없이, 온도조절코일만 사용해도,
상대적으로 탄맛이 날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는거죠!
(니켈이 발암물질나와서 싫어하시는분들은, SS와이어만 쓰셔도 120w => 70w 까지 감소합니다.)
무조건 칸탈이 킹왕짱!!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온도조절와이어에도 좀더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추천 2
댓글 4건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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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조금 달라져서..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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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200 이 너무뜨거워지면 엿처럼 휘는현상을 보게 되실꺼에요^^;; 또한 고정와트 (일반 VW)는 쭉쏴주지만 온도조절 모드시 펄스로 끈어쏴줌니다.
전담 초보때 NI200도 마이크로 코일로 말아쓰라할따가 있었는데 핫스팟 잡을때 (온도조절 모두끄고) 코일이 휘여서 쇼트날뻔한 경우가 만아서요^^;; |
샘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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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아항 그럼 니켈은 패스!
SS와이어 종류를 찾아봐야겠네요, VW모드에서 SS와이어의 저항변화만으로도 만족스러울것같습니다!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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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류SS는 온도 조절아니라도 쓰는거니 니켈보단 낳을 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