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김장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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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퍼에서 5가지 액상을 주문했습니다.
서비스로 공병을 여러개 주는군요.. 30ml공병 10개짜리 시켰는데...
원룸에 고양이가 두마리있는데 와서 자꾸 지켜보고 냄새맡고 쫓고 김장이 쉽지않네요.
큰녀석은 vg병을 넘어뜨리고 작은녀석은 비닐바스락소리에 미쳐서 날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큰녀석을 물기시작했고 초집중모드였던 저한테 양말 투척을 당하고 도망갑니다.
입호흡용인데 그냥 더베이퍼에서 본 서브용으로 하고말았네요.. vg 40넣고... pg랑 액상합쳐서 60넣고 이래도쓸만하겠죠..?
이게 다 고양이떄문입니다.
열심히 중탕해서 개당 20분씩 엄청 흔들고 집어넣고 이제 마무리 지었네요.
이제 니읍읍을 어케해야하는데..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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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뿜뿜이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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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읍틴 ㅠㅠ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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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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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간섭이 많네요 -ㅅ-) |
수서트윈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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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아 혹시 제가 공병에 액상담고 중탕후 보관했는데 파라필름을 안에감고 뚜껑을 잠구고 중탕을 했단말이에요...
근데 다른분들 사진보고 혹시싶어서 열어봣더니 파라필름이게 다 녹았는데 혹시 저 망친겁니까,...? |
뙈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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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폐호흡용을 입호흡 기성기기로 먹으니 향이 좀 약하더라구요 .,..그래도 심하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니읍읍 같은경우 저는 숙성을 다하고 먹기 하루전날 액상을 소분하여 그안에 니읍읍을 넣고 미친듯이 쉐킷쉐킷합니다 |
수서트윈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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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뙈랑이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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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고양이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
꽃남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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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아까 그 후방 고양이는 참 좋았는데요..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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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당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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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2~30미리씩 소분해서 먹기바로직전에 니읍읍넣어서 한 10분 쉐킷하는데 아직살아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