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남의 말을 경청 안 해서 난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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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은.... 소리니까 잘 못들을 수도 있겠져.....
이벱 일은 아니고 다른 카페에서 그쪽 관련 기기로 리플을 나누는데
아주 그냥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자기가 머리에서 짠 얘기만 계속 하구 ㅠㅠ
분명 용도가 확실하게 구분된 두개가 필요하다고 자세하게 설명해줘도
비싼 거 하나면 다 된다고.. 물리적으로 두개가 필요한 것이지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해줘도 에휴...
경청도 중요하지만 쟤가 뭔 소리를 하는지 글도 꼼꼼하게 잘 읽읍시다 여러분.
뿌라스!
명절날 애들 하는 말 잘 안 들어주고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면 꼰대됩니다....
"그래 니들하고 우리하고는 살아온 배경 자체가 다르니까 니 상황엔 니 말이 더 맞을 수도 있겠다" 해주면
그냥 집안에서 최고 어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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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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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쳐..
자기 경험을 무조건 주장하며 우기는 데는 약도 없더라구여.. 동네 구멍가게 직원으로 와서는.. 내가 백화점 관리자를 해봐서 아는데.. 이러며 이렇쿵 저렇쿵 해데면 짜르는 수 밖에는..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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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귀로 듣는 거야 일시적인 것이고 딴생각하다보면 흘릴 수도 있고 한데
글로 적은 걸 계속 못알아 먹으니 미치겠더라고여. ㅋㅋㅋㅋ 디게 쉽게 설명했는디..... |
몽로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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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관련기기는 뭔가요?.. |
미식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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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험 많습니다
그럴때면 진심 욱하게된다는,,,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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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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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변화와 새로운것에 대하여 두려워하고 익숙한것만을 추구하는게 꼰대라고,,,,,, 대화하다 막히면,,,,, "나이가 몇이냐?" 묻는것도..... 모르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본인의 주장만 펴는.... 개그맨 이경규씨가 말하길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갖는게 무섭다." 솔직히 전 인생의 목표(?)가 "제발 꼰대는 되지 말자" 입니다. |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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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에도 아~~~주 간혹 있는듯
그래도 이벱회원분들은 다들 친절한분들이시니 다행입니다ㅎㅎ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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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전 거기까진 꼰대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만..
왜냐면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거니까요. 그걸 남한테 강요? 우김?만 안 하면 꼰대는 아닌 거 같으요 ㅋㅋ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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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워낙 날뛰시다 짤리셔서 ㅋㅋ.... 그 뒤론 이벱에서 억지스러운 분은 찾기 힘들더라고요. 반박도 사견이 아닌 근거를 가져와서 말씀하시는 게 이벱 회원들의 무서움입니다 ㄷㄷㄷ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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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예전 직장생활할 때 상사가 하나 같이 그랬는데
뭐... 밥줄 끊기기 싫어 굽혔습니다 ㅋㅋ |
디셉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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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도 공감합니다..
오픈톡으로 전담관련 상담도 받고 카페활동도 하는데.. 아예 초보는 몰라서 편한반면.. 어중간히 알거나 이상한 똥고집 있는분들은 왜 질문을 했는지 분간이 안가더군요..(그냥 지 좋은거 쓰지 뭔...-_-^)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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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잘못 알고 계신듯. 1453에 이고배터리면 킹왕짱이거든요?! 이거 10만원짜리 고급형인데다가 전담숍 사장님이 시연도 해주셨거든요?! 무화량이랑 맛, 두개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건 이거 뿐이라고?? 우리 전담숍 사장님 전담만 6년째 하시는 고수거든요? 빼애애애애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