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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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쓰던 물건 사는 데는 거부감이 없는데 쓰던 물건 파는 데 엄청 민감하거든요.. 아무리 민트급이라고 해도 그건 제 기준일 뿐이지 받는 분께서는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이벱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제가 쓰던 물건 중고로 팔 때 엄청 조심스러웠는데.. 오늘 좋은 분들 만나 잘 팔고 잘 준비를 하고 있자니.. 평온하네요.
뭐 하나 더 넉넉하게 담아드리지 못해 영 찜찜하긴 합니다만..
불신의 세상에 한 줌 거리낌 없음으로 오늘은 잘 자고 싶습니다.
이벱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제가 쓰던 물건 중고로 팔 때 엄청 조심스러웠는데.. 오늘 좋은 분들 만나 잘 팔고 잘 준비를 하고 있자니.. 평온하네요.
뭐 하나 더 넉넉하게 담아드리지 못해 영 찜찜하긴 합니다만..
불신의 세상에 한 줌 거리낌 없음으로 오늘은 잘 자고 싶습니다.
추천 1
댓글 9건
반지하제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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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겠습니다 전 어제 구매 하신다는분때문에 시간 날리고 그분은 잠수 죄송하다는 답도 없네요.... |
vapek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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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제왕문자 받을 때 보면 알아요.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는지...팔렸나요?만 궁금한지... |
효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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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물건 파는건 진짜 괜시리 걱정이 먼저 앞서긴 해요. |
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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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게에 항상 좋은 분들이 많은것 같아 믿고 구매하지요 ㅋㅋ |
vapek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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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발이그냥 나눔할까? 했더니 와이프님이 냅다 주먹을...
ㅜㅜ 정초부터 눈이 번쩍..ㅎㅎ |
vapek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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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Pie다행이네요..ㅎㅎ |
반지하제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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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ekoo그럼 이분은 반전있네요 ㅋㅋㅋㅋ간절하게 묻더니 ㅋㅋㅋㅋ한분은 좋은분 만났으니 퉁처야겠어용 |
보드조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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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 팔면 걱정이 없는데 한번이라도 사용한 제품
팔때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죠... 저도 동감... |
우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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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은 르마샀더니 뭐 세척도 전혀안되있고 코일 솜 쓰던거 그대로 보내고 절연체 녹아있고^^..난리도 아닙니다 싸면 장땡이라는 말은 옛날말이네요 ㅋㅋ
전 그래서 되도록 실기스 이외 하자있는건 최대한 안좋아보이게 찍고 빛에 비추면 이래요 이래도 사시겠어요 ㅡㅡ? 합니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