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표중 하나가. 

앞으로는 페텍도 3층도 기베도 접속은 하되 지르지는 말자인데.... 

하루만에...그 다짐이... 

에밋이 유리경통이 하나 빠지직.. 

어헉...하고 카오를 세척하다가 

위쪽 부분이 살짝 깨지는... 

더블 더블 경통을 살리도...상황 발생이... 

결국 페텍 접속해서 

5개씩 여분 경통을 질렀습니다.. -_-... 

요즘 느끼는건데.. 

아무리 맛표현이 좋은 무화기라도 

아무리 편의성이 좋은 무화기라도 

며칠쓰다보면 그놈이 그놈이라.. 

입/반폐/폐 계열 한놈씩 좋다고 느끼는 녀석들만 구비해놓으면 

딱 좋은것 같습니다. 

몇개는 아마 조만간 정리를 할듯... 

네.. 

사실

딱히 끌리는것도 살만한것도 없어서 

안사는 이유를 만드는중입니다. -_-...; 

내일부터 다시 출근이니

오늘은 뒹굴 거려야겠습니다.  

문자로. 카톡으로 새해인사 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폰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아직 답장을 못했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올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지출 없이도 만족할 수 있는 뿜 뿜 라이프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출근하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