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반 타의반의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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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인출 -> 만이천원으로 생수 구입 -> 만이천원으로 노치코일 20개 쟁여놓기로 결정 -> 4만 5천원 남음 -> 동네 베이핑샵에 액상 사러가야지! -> 사장님이랑 연락이 안됨. -> 그래도 닥치고 점심시간에 쳐들어간다! -> 문닫음. -> 저녁에 다시! -> 역시 문닫음. -> 에라이 때리쳐. -> 드리퍼도 그리핀도 괴상하리만치 맛이 없다... -> 코튼도 와이어도 코일 액상도 없다 -> 내 멘탈도 없다
결국 코튼, 프리빌트 코일, 군드리퍼 클론 구입했습니다.
액상은 내일 돈 추가로 들어오면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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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효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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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살돈인데 문닫으니 무화기로 대체지름을 하시는 군요 ㅋㅋ |
더블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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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발이그렇죠...사실 원래 목적이
" 다음 돈 들어오기 전까지 쓸 액상 하나를 산다 " 였는데 그게 좌절되었으니 그냥 김장해둔 니멋내멋은 좀 떨어지지만 대용량인 액상으로 버티다가 돈 들어오면 직구로 지르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