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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필름현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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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sum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03 16:22 4,15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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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방에 필름카메라 한대 정도는 가지고 다니는데

취미가 시들해져서 요즘은 통 찍고싶은 의지가 없어요

 

지난 명절에 뜬금없이 사진찍자고 하시는 바람에 꺼내서 몇컷 찍었는데

2/3 나 남은 필름을 심심하다는 이유로 중간에 꺼냈네요 ㅎㅎ

 

이런거 나중에 보면 아주 소중하다는거 알면서도 

귀차니즘이 점점 심해지다보니 안하게 됩니다 ~

 

* 필름은 건조가 다 끝나면 필름스캐너로 스캔을 뜨거나 현상소에서 인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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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커피곰님의 댓글

커피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롤라이 400 이군요. :) 저도 필름가방 어딘가에 있는 좋은 필름인데..

저도 필름 스캐너가 있었는데.. 어디 갔는지 기억도 안 나는군요. ;;

아메무라님의 댓글

아메무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 갑자기 집에있는 펜탁스가 생각났습니다
요번주말에 애들데리고나가서 찍어야겠네요
생각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ysume님의 댓글

rysum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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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뇌출혈핸드그라인더로 원두갈아서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도 내려먹고
김장해서 리빌드로 전담도 하고 (주력 심플+오키드 / 서브 Micro TFV4 RBA+ 큐보이드 2발)
자가현상해서 스캔까지는 집에서 합니다

뭔가 일맥상통하는게 있을거 같다는 쀨로~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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