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던 전자담배 가게 매장이 망해가고 있어요 (펌글)
본문
대형마트 안에 입점했던 전자담배 매장이었는데
그 당시 전자담배 붐에다가 마트 안에 입점해있어서 꽤나 매상이 괜찮은 편이었어요
사장이 어떤 날 음흉하게 웃으며 엉덩이를 탁! 치더라구요. 갓 스무살인 애라 쉽게 보았던 건지는 몰라도
같이 알바 하던 30대 언니도 사장이 찝적댄다, 행실이 저러니 이혼했지.. 라고 까더라구요 -_-;;
그래도 매장 수입 괜찮고, 다른 브랜드 총판도 따냇다고 자랑하길래 행실 상관없이 장사수완은 좋아서 잘 나가는구나 싶었는데
그러다가 몇개월 안되서 매장 뺏어요 ㅋㅋ 총책임자한테 잘못보여서 싸웠다가 ㅎㅎ 그리고 총판 따낸 매장만 겨우 번화가 구석에서 운영중인데, 오년이 지난 지금까지 항상 파리만 날려서 기분 째지네욧!
대체 왜 알바몸을 건드리는걸까요 ...... 신기한 마인드일세 ....
추천 0
댓글 5건
떳다홍님의 댓글

|
바카디님은 여성분이셧군요 ㅎㅎ |
지갑님의 댓글

|
처음에 펌글 써있는거 못보고 바카디님이 여자였구나... 했는데 역시나 아니군요! 꼬추만세! |
바카디151님의 댓글

|
@떳다홍펌글예요 ㅋㅋ |
kami917님의 댓글

|
남자 엉덩이를.... 참 알수도 없지만 알고 싶지도 않은 X이네요 ㅋㅋㅋ |
개탱이님의 댓글

|
바카디님 실은 ㅇㅕ자인줄알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