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입문 하면서 이베이프에 항시 접속하면서 정보도 수집하고 하면서 어제 드디어 기기를 마련했습니다.

micro tvf?그리고 가변기기...

대부분 좋게 평가하시는 프리믹스 액상(그랜드 마스터)도 구입 했는데 숙성 해야되는 것도 몰랐다가 최소 2주 권장 4주라는 글귀에 당황.. 

친구 소환...액상 좀 넣어다오~ 해서 해보는데 ... 

완전 무슨 약품 냄새가 나네요...ㅠㅠ 아라이4라는 건데 정말 역하다는..

친구걸로 해봤을 때는 달달하고 좋았던 것 같은데...

게다가 오늘 가변기기 판매해주신 분이 사용하시던 파운드 케잌??향 나는 건 정말 끝내주더군요...

그런데...내 건..왜...!!

연초 생각이 너무 간절해지네요.돈은 돈대로 쓰고... 

0.3옴 코일에 30와트로 폐호흡  해보는데 혹시 액상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계속 검색해 보는데 pg vg비율 문제도 있는 것 같고 ..

혹시 같은 환경에서 맛있게 드시는 분 계신가요?

달달한 걸로요...

시작하자마자 망해가는 초보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추천해주시는 걸로 트게에 교환글이라도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글 적으면서 다시 해봤지만 역시 잭팟은 망했고 그랜드 마스터라도 좀 넣어볼까 했지만 화학약품 같은 냄새때문에 용기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