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물25입니다.

2019년 8월 비엔토로 입문했으니......전담 입문 후 벌써 2년 넘는 세월이 흘렀네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연초에 손 안대고 잘 참고있습니다.

돌아보니 지난 2년 사이 이베이프 안에서 많은 사건이 있었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지난해말 과세 문제로 방주를 급조한 일입니다.

트게에서 만난 좋은 분들에 대한 기억도 많습니다.

이베이프 통해 따끈한 정보를 얻은 적도 많았구요.

업체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도 누려보았네여.

작지만 나눔도 해보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직 인생액상을 못 찾았다는 점이요.......;;  

지난해말 방주를 짜면서 구매했던 액상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입문 때보다는 베이핑하는 횟수가 줄면서

액상이 생각보다 잘 줄지 않네요.

폐호흡/입호흡 액상으로 2~3병 정도 나눔하려고합니다.

내일 중에 경의중앙선 양평역 인근으로 오실 수 있는 분은 저에게 쪽지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서는 거리가 가깝지 않아서, 가급적이면 양평에 거주하시는 분이시면 좋겠네요.

나눔받으시는 분이 정해지면 댓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벱 회원님들 모두, 2021년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게 즐베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