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거 쌓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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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2-14 12:56 1,050읽음본문
1. 구매: 입금하면 끝
2. 판매: 세척하고, 뽁뽁이 치고, 상자 구하고, 테이핑하고, 말하는 거 안 좋아하는데 택배사 가서 길게 말해야 되고, 제대로 받으실지 맘 졸여야 하고, 혹시 환불요구 안 할지 불안해야 하고, 이걸 다 비용으로 환산하니 이건 뭐 적자네?!
2. 판매: 세척하고, 뽁뽁이 치고, 상자 구하고, 테이핑하고, 말하는 거 안 좋아하는데 택배사 가서 길게 말해야 되고, 제대로 받으실지 맘 졸여야 하고, 혹시 환불요구 안 할지 불안해야 하고, 이걸 다 비용으로 환산하니 이건 뭐 적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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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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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맘을 들킨것만 같군요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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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팔기 귀찮음 주는게 더 많음 |
흑인용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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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야생수컷호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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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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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게 없어 햄볶합니다. |
날렵한노인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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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 아끼다 똥된다 그룹 - 똥될바에는 좀 귀찮고 덜 받더라도 팔아버리자. 2. 똥되도 좋다 그룹 - 똥이 될지언정 내품에서 똥이 되거라. 그리고 저같은 또다른 부류 3. 와이프 등살 - 버리거나 안팔면 죽는다 ㅜㅜ |
희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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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특히 판매 마지막!!
그냥 안고가다 필요한 지인 던져주는게 속편하죠 |
혀깨문귀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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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노인네3번 핵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