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작고 이뻐요.

가장 궁금했던 점은 흡입압인데 에어홀 한개 이상은 못쓰겠네요.
풀 개방시 상당히 허당입니다.
메스머와 비교시에 맛은 더 좋게 올라오는 듯 하고 흡입압은 메스머가 더 쫀쫀하네요.

코일부를 보면 베이핑시 결로가 흘러 들어 갈 수 있게 깔대기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효과는 더 써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 가장 중요한 것은 액상주입 탑캡 나사방향이 반대입니다.
보통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잠기는데 이건 시계방향이 풀리는 방향입니다.
처음에 반대로 세게 돌렸다 겨우 풀었네요.

오링은 제가 여태껏 써왔던 무화기중 가장 형편없는 오링입니다.
얇고 잘 늘어나게 생겼으며 내구성도 별로일 것 같네요.
물론 계속 써봐야 알 것 같습니다.

기성기기로 첫느낌은 어느정도 만족스럽습니다.
메스머의 자리를 곧 뺏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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