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금 105,000원을주고 구입한 새한 초음파세척기가 왔습니다

간단하게 리뷰적어보겠습니다.

일년가까이 입호흡만하다가 드리퍼를 사용해보자 생각이 들어서 리코일 드리퍼 구입.

그와 동시에 까시나무님 에일리언코일 나눔 당첨!

드리퍼의 신세계를 맞본후 에일리언 코일세척의 한계를 느껴 세척계의 왕이라는 새한 초음파 세척기 구입

드리퍼에서 세척전 분리한 에일리언 코일입니다

저 슬러지의 형태및 색상을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세척 - 그냥 수돗물로 해봤습니다 찬물로요

약 10분가량 가동했습니다. 

세척후 찍오봤습니다. 

사진 오른쪽 아랫부분을 보시면 기름같은게 둥둥 떠있습니다.

아 역시 초음파구나....

우리가 알지못하는 기름때같은게 코일에 있는거였구나...하고 속으로 만족했습니다.

자~ 바로밑에 결과물입니다.......................

두둥!!!!!!

똑같습니다.............

아니 똑같아요...............

정말 똑같습니다.................

와나 왜 똑같죠???????????????

열받아서 뜨거운물을 붓고 히터까지 킨상태로 하나에 250원정도하는 폴리덴트까지 넣어주고 약 15분가량 돌려봤습니다.

똑같네요.........

총25분을 신의 영역이라는 초음파를 가동한결과.... 똑같습니다.... ㅜ ㅜ

아직 한가지 희망이있는게 있긴 있습니다.

초음파를 가동함과동시에 코일이 가벼우니 중간에서 가장자리로 밀려나더라구요, 근데 물의 아지랑이는 가운데 부분에 많았습니다.

다음번에 드리퍼에 결착되어있는 그대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여기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 리뷰를 마치며 혹시 초음파 세척기에 팁이있으면 좀 알려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