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패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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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면부지의 스틱 유저 몇 분을 관찰하는데
그 중에 한번 빨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스틱을 보고
또 몇번 쭙쭙하다 스틱을 빤히 바라보고
이런 패턴을 보이시는 분들은 곧 연초로 돌아가시더군요.
그 갸우뚱은 '이게 과연
2세트에 13만원의 가치나 하는가, 30밀리에 니코틴 탔더니
3만원 달라는데 담배가 설마... 더 싼가? 더 싸네 ㅅㅂ'로 보이고
오늘도 눈탱이의 역사는 승리하는 듯!
그 중에 한번 빨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스틱을 보고
또 몇번 쭙쭙하다 스틱을 빤히 바라보고
이런 패턴을 보이시는 분들은 곧 연초로 돌아가시더군요.
그 갸우뚱은 '이게 과연
2세트에 13만원의 가치나 하는가, 30밀리에 니코틴 탔더니
3만원 달라는데 담배가 설마... 더 싼가? 더 싸네 ㅅㅂ'로 보이고
오늘도 눈탱이의 역사는 승리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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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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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사면서 쫍쫍해볼땐 괜찮은 듯 했는데
사고보니 맛도 이상한거 같고, 생각만큼의 만족감도 없고... 호구된거 같고.. 찬찬히 계산하니 담배가 더싸게 먹히는 듯 하고 갑자기 승질나서 연초 뻑뻑 폈더니 "유레카~~!!!!" |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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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인의 필수코스...인가요? ㅎㅎㅎ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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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므니아이참! 본문보다 설명을 더 잘하시면 어뜨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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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눈탱이 확인 순간부터 다시 둘로 나뉘죠 ㅋㅋ
1. 저 눈탱이 씌운 넘이 나쁜 넘인가 전담이 나쁜 넘인가=전담은 착한데 저넘이 나쁜 넘이네=이베이프로 유입될 가능성 폭풍 상승. 2. 전담 개객기 연초가 최고! |
미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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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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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곰무화기는 인터넷으로 먼저 접근하는 경우도 꽤 있어서 눈탱이 회피자들이 좀 있지만 액상 눈탱이는 모두 필수코스인 듯 |
Milk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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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 그냥 걷다가 전자담배 득템 (리얼카토 였나..1453이전에 나온거..) 2. 여기저기 막 검색하다가 카토에 대한 정보가 있는 네이버 카페 몇개 발견.. 하지만 속아서 매장가서 액상 주르륵 사버림.. 3. 그중 한 카페에서 네메시스 카이푼등등 으어.. 신세계... 무화량도 1453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아보임.. 4. 눈팅중에 페텍 발견.. 액상 레시피도 발견..개미지옥에 입성(분명히 호갱짓은 안한거 같은데 돈이 적게나간건 아니네욬ㅋ) 5. 이베이프 탄생 개미지옥 업그레이드!!..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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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y6. 결국 싸게 잔뜩 사서 이 눈탱이나 저 눈탱이나 지갑 입장에선 다 눈탱이다를 깨닫고 현자타임 |
아아이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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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1453이나 스틱류가 담배랑 비슷한 흡연 스타일을 내주어서 인지 금연이 더 힘든것같아요 확실히 다른 스타일인 폐홉으로 니코틴을 보충하니까 담배생각이 안나더군요 문제는 제가 입문시킨 지인들 다 금연실패..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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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유저는 요즘 아무도 설득 안 해요 ㅋㅋ 제가 그랬듯 알아서 관심 생겨서 유입되야 오래 가는 듯 |
랠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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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대부분 금연이라는 이유로 시작을 하고...
금연대체품이라는 엄청난 기대감과 본인의 의지는 없지만 전자담배로 연초를 멀리하고 싶다는 열정 ㅋㅋ 그렇게 접근하는 대부분 제 주변의 98%가 결국 연초를 피더군여.. 제가 사용하는 모드기기를 보면서 나도 할수 있어 라고 했다가 결국 하나 주면 그대로 먼지만 쌓이고 다시 돌려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