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벱에 입문한지 3개월차인 뉴비입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이벱에 들어오기전에 나름 전담많이 안다고 헛생각하고 있을때 아무것도 모를때 쓰던겁니다.(원래 스틱세트로 3개더 있어야 하는데....자꾸 잃어버려서리....)

액상도 지금 많이 처묵처묵하고 버리고 해서 남은것들입니다. 진짜....RY4만 8통먹고 막....3년간 그냥 이게 전담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위에 보이는 검정색 스목이 제가 12월달에 입문할때 산 가변기기입니다.

맨처음 TFV8 Baby를 보면서 이세트로 나는 몇년은 쓰겠다!!!라고 한지 보름만에 다른것들을 질렀죠....Dna가 좋다는 말에 팔랑귀가 작동하면서

숫자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거야!라며 Finder 167W을 질렀더랬죠....맨 왼쪽 에일리언은 블랙골드 제품이 제정신이 아니라 보상으로 처리해주신겁니다.

이벺에서 글을 읽을때마다 아날?아날로그의 감성이 끝장이라면서 멕모드에 관심이 생기고 맨왼쪽 푸툰은 저의 선배님께서 하사하신 선물입니다 ㅎㅎ

(푸툰을 받고 정말 이게 아날의 감성이구나! 라는걸 느꼈더랬죠) 

무화기도 하나하나 좋다는건 구매하다보니.....

흠.............

무화기와 간단한 리빌드 제품들을 찍어봤습니다.......

여기에 찍히지 않은 다른 칸탈선과 크탱의 코일들 베이비의 코일들 그리고 한박스에 들어가는 나의 향료들에게 사과를 전합니다

(찍다보니 너무 귀찮아서.....이게 부모님눈에 안띄게 뿔뿔히 숨겨두다보니.....)

흠..........12월 중순에 시작했으니 만 두달이 넘었군요

저는 나름 성인처럼 지르지 않고 절제!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사진을 찍으며 후회를 합니다.....

뽐님 제발 몇달만 있다가 와주시길 바래요......

정말 이벱에 가입해서 많은걸 배우고 얻어 갑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뽐님 접신할때 거부하시지 말고 평안히 받으시길...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