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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가 끝나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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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11-19 04:27 29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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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서 야간하다 매년 똑같은 소리를 데자뷰 마냥 듣내요..
새해 1월1일 되는 순간 딱 연초 끊고 나도 전담으로 갈아 타야겠다.
안쓰는 전담 없냐ㅋㅋ 있으면 싸게 팔아라~~~
저는 이렇게 이야기를 했죠~~ 안쓰는게 없습니다ㅋㅋㅋ
이유는 내 취미 이기도 하거니와.. 이제는 못구하는 무화기가 태반이고 전부 손수 직접 코일말아서 빌드 하는거라 준다 해도 이제 시작하는 사람에게 줘봐야 할 줄 몰라서 못쓴다.
제품 추천해달라해서 해줫더니 ㅋㅋ 뭔 담배피는데 이렇게 비싸냐는 소리듣고 정말 저를 열받게 하려는건지ㅋㅋ
매년 똑같은 질문을 듣는데 짜증이 솓구치내요ㅋㅋ
이벱 회원분들은 저같은 고통 받으시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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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그래걷자님의 댓글

그래걷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냥 연초 피우라며 한심한 눈으로 보는 사람이 더 싫죠.
ㅋㅋㅋ 오지라퍼들 많아요.
지 앞가림이나 잘하는 2022년 됐음 좋겠습니다.

동전탑님의 댓글

동전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군대있을때 모 중사님이 가변기기와 탱크 무화기 샀다면서 저한테 들고오셨는데 알고보니 무려 만타 RTA... 어? 이거 아니야? 하면서 순진하게 웃으시는데 친한분이라 뭐라 말을 못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빌드를 해드렸던 기억이 있네요...ㅎ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돈 주고 사서라도 내어주고, 일반 지인이라면 단골 샵으로 데려가서 직접 시연도 도와주는 편입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시연은 싹 막혔지만요ㅠㅠ

DavidWebb님의 댓글

DavidWeb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그냥 사이트 주소 몃개 링크해주고 진짜 할거면 알아서 공부 해라
하고 던져줌니다.
알아 봐온거에 대해서만 의견을 주고요ㅎㅎ
잘 안알려줘야 스스로 덤비더라구요
사람들 심리가 희안한게 밥숫가락 쥐어주면 안먹을라하고
굶기고 안줘야 찾아먹더라구요 ㅋㅋ

데이비드선비님의 댓글

데이비드선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하는 불평은 영양가가 1도 없는 것이 사실 입니다.
궁금하면 스스로 찾아보고 알아보고 구매했겠죠.
회사지인분 너무하시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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