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이 충만해지는 새벽의 시간, 저는 모 회사의 모 액상의 리뷰를 읽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혹시 군대에서 훈련혹은 근무 후에 먹은 크림빵보다 더 맛있는 빵을 찾아 보셨나요?

혹시 찾아 보셨더라도 그때 그 맛은 아닐거라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액상도 그런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별점과 대대적인 홍보로 맛을 정의 내릴 수는 없을겁니다.

요점은 그것을 가지고 있을때의 감정, 그 감정을 위로하기도 응원하기도 고양시키기기도 했던 추억들로 액상의 맛을 기억해보는것은 어떨까요?

(공익광고협의회 또로똥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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