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베놈 캠퍼.. 대응이 이럴줄알았더라면..
본문
[서론]
이 시나리오를 다 풀면 한 편의 장편소설이 될것같지만 최대한 요약해서 적어봅니ㄷr,,;ㅅ;
[본론]-요약이라 음슴체 미리 사죄드립니다ㅠㅠ
1.
9/25(토) 빛엔에서 주문했던 베놈 캠퍼가 도착!
그 이후로, 버튼쪽 패널마저 탈부착하면 행여나 기스날까 따로 빼두고 애지중지하며 외출없이 매트위에서만 사용했음.(오죽했으면 Made in China 스티커마저 뗄떼 손톱기스날까봐 안뗌..)
===>헌데, 사진상 패널하단쪽 닿는부분(?)에 파란 점 2개가 약간 바랜듯이 빛나는걸 한달이 조금 더 지난 뒤에서야 발견..
2.
(캠퍼보증서엔 구매처에 a/s문의하라고 되있지만)이전에 주문했던 제품건 때문에 몇번 고생시켜드린지라ㅜ^ㅜ 이번에도 괜히 빛엔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어차피 건너건너갈테고 또 귀찮게 해드릴바엔, 증상여부도 더 잘 아실 베놈으로 한번에 보내자고 판단.
10/30(토) 베놈스토어로 톡톡문의를 했더니, 베놈 사장님께서도 처음 보는거라며 조립할때 체결흔으로 추측되신다며 바디교체 해주신다함.
11/1(월) 바쁘실텐데 대응해주신게 감사드리는 마음이 커서, +쪼꼬미 레모나와 함께 +귀찮게해드릴까 염려되서 택배받을[3종]을 적은 사랑쪽지와 함께 +택배비는 “선불”로 보내고 송장번호 보고드림.
11/3(수) 베놈사에 택배도착했다고 택배사 알림 옴.
3.
목, 금, 토, 일.. (음^^ 바쁘시겠거니..)
드디어.. 11/8(월) 오후2시경, 오늘 보내주시겠다며 택배받을 3종 달라고하심.
음..? 분명 쪽지에 적어드렸는데, 사장님이 따로계시고 직원이 택배받은건가 싶었음.. 의아했지만 다시 말씀드림.
4.
11/9(화) 바디교체 받은 캠퍼 도착.
박스번호가 원래 제꺼인 #2864번이길래 기분좋게 개봉. 근데 읭(?) 본체바디 넘버가 #116번.. . .. .
시리얼넘버에 따라 아래숫자일수록 초기생산인걸 잘 알기에 뭔가가 잘못됨을 감지. 넘버링이 바뀌면 박스도 #116번을 주시던지 해야하는데,, 이런 끔찍한 혼종은 없을뿐더러 패널안쪽 먼지얼룩은 다분한데다 외관기스도 측면에 사용감이 다분해보임. Made in China 스티커도 없음.
이게 뭔가 싶어서 톡톡문의 했음. 사진 첨부해서 상황 말씀드렸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새 바디 맞다고하시며 사용안하고 해체해서 보관하고있었다하심. 마데인차이나 스티커는 떼셨다함. 알콜소독솜으로 닦긴했으나, 얼룩은 손때문에 생긴것 같다며 불편하면 다시 작업해주신다는 답변..
그냥 초기불량건 감안하고 사용할테니, 기존 시리얼넘버 #2864번으로 원복 부탁드림. 이때는 차마 저도 사람인지라 도저히 마음이 상해가지고 택배비를 선불로 못하겠어서 “착불”로 보내드려도 되겠냐 양해구함.
===>그랬더니 알겠다시며 아예, 뒷번호 새제품으로 교환해주신다 함.
감사인사드리고 바로 택배싸서 11/9일(화) 그날당일 발송함.
11/11(목) 베놈사에 다시보낸택배 도착했다고 택배사 알림 옴.
5.
금, 토, 일.. (음^^ 이번에도 패널땜시 바쁘시나..)
오늘 새벽.. 기다리다 지친 마음과 함께 새로 올 캠퍼를 기분좋게 쓰려고 베놈스토어에서 “클리어 패널” 주문함.
{각주}
사진1 & 사진2 : 캠퍼 초기불량
사진3 : 바디만 교체되서 온 캠퍼
이 시나리오를 다 풀면 한 편의 장편소설이 될것같지만 최대한 요약해서 적어봅니ㄷr,,;ㅅ;
[본론]-요약이라 음슴체 미리 사죄드립니다ㅠㅠ
1.
9/25(토) 빛엔에서 주문했던 베놈 캠퍼가 도착!
그 이후로, 버튼쪽 패널마저 탈부착하면 행여나 기스날까 따로 빼두고 애지중지하며 외출없이 매트위에서만 사용했음.(오죽했으면 Made in China 스티커마저 뗄떼 손톱기스날까봐 안뗌..)
===>헌데, 사진상 패널하단쪽 닿는부분(?)에 파란 점 2개가 약간 바랜듯이 빛나는걸 한달이 조금 더 지난 뒤에서야 발견..
2.
(캠퍼보증서엔 구매처에 a/s문의하라고 되있지만)이전에 주문했던 제품건 때문에 몇번 고생시켜드린지라ㅜ^ㅜ 이번에도 괜히 빛엔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어차피 건너건너갈테고 또 귀찮게 해드릴바엔, 증상여부도 더 잘 아실 베놈으로 한번에 보내자고 판단.
10/30(토) 베놈스토어로 톡톡문의를 했더니, 베놈 사장님께서도 처음 보는거라며 조립할때 체결흔으로 추측되신다며 바디교체 해주신다함.
11/1(월) 바쁘실텐데 대응해주신게 감사드리는 마음이 커서, +쪼꼬미 레모나와 함께 +귀찮게해드릴까 염려되서 택배받을[3종]을 적은 사랑쪽지와 함께 +택배비는 “선불”로 보내고 송장번호 보고드림.
11/3(수) 베놈사에 택배도착했다고 택배사 알림 옴.
3.
목, 금, 토, 일.. (음^^ 바쁘시겠거니..)
드디어.. 11/8(월) 오후2시경, 오늘 보내주시겠다며 택배받을 3종 달라고하심.
음..? 분명 쪽지에 적어드렸는데, 사장님이 따로계시고 직원이 택배받은건가 싶었음.. 의아했지만 다시 말씀드림.
4.
11/9(화) 바디교체 받은 캠퍼 도착.
박스번호가 원래 제꺼인 #2864번이길래 기분좋게 개봉. 근데 읭(?) 본체바디 넘버가 #116번.. . .. .
시리얼넘버에 따라 아래숫자일수록 초기생산인걸 잘 알기에 뭔가가 잘못됨을 감지. 넘버링이 바뀌면 박스도 #116번을 주시던지 해야하는데,, 이런 끔찍한 혼종은 없을뿐더러 패널안쪽 먼지얼룩은 다분한데다 외관기스도 측면에 사용감이 다분해보임. Made in China 스티커도 없음.
이게 뭔가 싶어서 톡톡문의 했음. 사진 첨부해서 상황 말씀드렸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새 바디 맞다고하시며 사용안하고 해체해서 보관하고있었다하심. 마데인차이나 스티커는 떼셨다함. 알콜소독솜으로 닦긴했으나, 얼룩은 손때문에 생긴것 같다며 불편하면 다시 작업해주신다는 답변..
그냥 초기불량건 감안하고 사용할테니, 기존 시리얼넘버 #2864번으로 원복 부탁드림. 이때는 차마 저도 사람인지라 도저히 마음이 상해가지고 택배비를 선불로 못하겠어서 “착불”로 보내드려도 되겠냐 양해구함.
===>그랬더니 알겠다시며 아예, 뒷번호 새제품으로 교환해주신다 함.
감사인사드리고 바로 택배싸서 11/9일(화) 그날당일 발송함.
11/11(목) 베놈사에 다시보낸택배 도착했다고 택배사 알림 옴.
5.
금, 토, 일.. (음^^ 이번에도 패널땜시 바쁘시나..)
오늘 새벽.. 기다리다 지친 마음과 함께 새로 올 캠퍼를 기분좋게 쓰려고 베놈스토어에서 “클리어 패널” 주문함.
{각주}
사진1 & 사진2 : 캠퍼 초기불량
사진3 : 바디만 교체되서 온 캠퍼
추천 6
댓글 3건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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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
주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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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이벺천국을 어지럽히어 송구스럽습니다ㅠ——ㅠ,, 애써 페페사마같은 선배님들께서 예쁘게 꾸며놓은 꽃밭을.. 감히 제가 즈려밟고 망쳐놓은건 아닐까 싶어 사죄드리는 마음 뿐이네요,,:o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원더우먼뿜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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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ㅎㅇㅌ 2탄 보러가요 슉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