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베이프를 운영하시는 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첫째, 이베이프를 알게 되면서 일부(?) 동네 매장의 눈팅을 안맞아서 좋았습니다~

둘째, 다분한 위혐요소가 있는 전담들의 올바른 사용법 및 주의사항을 알게 해주어 안전하고 건강한 베이핑 환경을 조성해 주었습니다.

셋째, 각종 무화기 및 모드기의 신제품 업데이트 소식 및 개봉기 사용기의 공유가 원할하여~ 언제나 새로운 기기를 영입하는데 망설임이 사라집니다.

넷째, 그동안 아무런 쓸모없던 쓰잘때(?) 없던 지출을 한쪽으로 몰아주어 여러곳에 분산되어 있던 물질적 정신적 고통을 하나로 통일해주었습니다.

이베이프 만쉐이~

p.s. 분명히 월급이 들어는 오는거 같은데 통장엔 그 흔적만이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