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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방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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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설레설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09 20:58 88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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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담근 캐슬롱이랑 트리베카 액상 숙성까진 아직 한참 남았는데.... 전담 입문하면서 담근 겜빗이랑 그랜드마스터가 벌써 동나버렸네요 :(
폐호흡 무화기에 모드기기로 입문한지 얼마 안된 늅늅이라..
액상소모가 이렇게까지 빠를 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 한방울까지 쥐어짜내려고 애쓰고있어요ㅋㅋ

겜빗이랑 그마도 숙성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겉절이로 급하게 맛 봣는데...
아마 트리베카랑 캐슬롱도.. 그럴거 같습니다 .. 또륵

전 우울하지만.. 이벱 선배님들은 좋은 밤되세요❤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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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무한님의 댓글

무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ㅎㅎㅎ 액상 아끼려는 마음은 누구나 같은가 봅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옮겨 넣는데...ㅎㅎㅎ

그런데.. 저렇게 놔두면  공기가 통하질 않아 마지막 한방울이 안 빠지더군요..ㅋㅋ
살짝..공기가 유입되도록 궁딩이를 들어 주세요.... 그럼 다~ 빠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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