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리안 구입해서 1주일정도 사용했는데

너무 달아서 정리하고 브이쓰루로 넘어왔습니다

일단 첫소감은 브이쓰루도 역시나 달다는거....

발라리안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그래도 많이 다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이 단맛의 강약에 대한 차이점이 팁의 구조 때문인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발라리안은 팁이 짧고 작아서 그에 맞춰 입술을 작게 오무리다보면

연기가 혀에 닿은 면이 많아져서 더 달게 느껴진거같고

상대적으로 브이쓰루는 양옆으로 넓적하다보니 그냥 입에 물면 혀가아닌 입천장쪽으로 연기가 닿아서

단맛이 좀 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이때문이다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그나마 상대적으로 덜단 브이쓰루가 좀더 괜찮게 느껴지네요..

그외 부분은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손에 쥐기가 편하고

바지 주머니에도 넣기 좋아 그만큼 휴대성이 좀더 용이하다는점

배터리는 발라리안보다 모자른 용량만큼 좀더 일찍 충전을 해줘야하는거 같고

액상주입에 있어서는 팟을빼고 고무마개 열고 닫을때 손에 묻을수 있어

이건 발라리안이 훨씬더 편하네요

그리고 코일이 아니라 팟을 통채로 교체하는거라 이부분에있어선 비용은 좀더 들겠지만

관리나 위생적인 부분도 있을것 같습니다

누수는 이틀 사용한터라 아직까진 없는데 이건 좀더 써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