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리빌드만하고 팟디는 juul만 경험하다가. 기성기기는 웰탱크2만 썻는데, 밖에나갈때 폐호흡도 놓치기싫고 무화기를 여러개 들고 다니기도 애매하고해서 가장인기많은 발라리안 c타입과 브이쓰루 프로 궁금해서 구매했는데 도착했네요.

발라리안은 깔끔한배경에 무늬가 고급스러운 매탈릭블루, 브이쓰루는 파스텔톤의 그라데이션이 이쁜 로지색 친구로 주문했어요.

발라리안은 흡압조절되고 rta에서 부족한 단맛을 조금더 부스팅해주는데 느낌.

브이쓰루는 작은크기에 디스플레이가 달려있어서 배터리도 한눈에보이고 와트조절이 되서 편하긴한데 달아도 너무 다네요. 웰탱크나 rta로 먹던 액상 넣었는데 같은액상인가 싶을정도로 단맛이 거의 없던 액상이 설탕물같아지고 쿨링도 뭉게지는거같아요. 흡압도 입호흡으로는 굉장히 널럴하고 첫모금느낌은 어?! 폐호흡 인가 착각하는 느낌이네요.쎄게흡입하니 오히려 그나마 조금더 타이트한 느낌이네요.

발라리안 흡입과 단맛정도에 브이쓰루같은 디스플레이 있으면 두발기기 폐호흡하나에 서브로 갖고 다니기 딱 좋을거 같아요 발라리안이 생각보다 크지않아서 좋긴한데 배터리잔량이 led색으로만 표현되서 아쉬워요. 브이쓰루는 액상마다 단맛없던액상도 다른액상을 만들어버리는 친구네요 한액상 두가지맛을 보고싶으면 써도 될거같아요. 드라한액상마저 설탕물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