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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3-14 13:52 96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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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업체에게 받은 충격과 공포의 기억을 뒤로 하고
용사장님께 이페티를 구매했습니다
우리의 로젠은 역시나 주 5일 근무를 하시고
어제 물건을 수령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물건 위치 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이페티의 저주가 있는 놈인지라...

주문한 우드가 아닌
실버 카본이 눈앞에 등장하였고

눈물을 흘리며
그래 이 기기는 내 운명이 아닌가보다 체념할때쯤

그 먼길을 용사장님이 달려와 교환 해주시고

진한 수컷의 향기만을 남기신채 돌아가셨습니다 ㅠㅠ

사장님 사랑합니다 ㅠㅠ

물건에 살짝 찍힘이 있는걸 보시곤 패널 출시하면 바로 연락 주신다는 사장님 아..님이시여... 당신은 대체 ㅠㅠ


전 이제 당신의 호갱이 되렵니다 (하트뿅 뿅)


추신)누룽지가 너무 딱딱하지는 않으셨는지 걱정입니다 기성품이 아니라 밥 리빌드한거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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