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내준 아밋 RTA와 전투용으로 구매한 요스타 라이브퍼160 조합으로 사용한지 1주일 정도됬는데...

후기랄껏 까지는 없고...(사진도 찍기 귀찮고;;;)

일단 아밋 RTA에는 칸탈 에일리언 얻어온거 물려서 0.47옴 세팅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놈도 솜조절이 관건이더군요. 액상 유입홀부근 솜세팅에 따라서 탄맛여부가 결정되네요.

너무 느슨하면 액상이 역류도하고;;;

무튼 싱글빌드 탱크류중에는 잘만들어진 녀석입니다.

다만 액상유입홀 조절하는 방법이...좀 애매하네요.

아무리 돌려봐도 풀오픈상태로 가지를 않아서...아래쪽에 오링도 큰거있겠다...

그냥 마지막 바퀴에서 살짝 풀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액상 주입할때는 조금더 풀어서 액상유입홀 막고 액상 넣고요.

라이브퍼160은 3만원짜리 2발 모드기치고는 괜찮는 녀석입니다.

저야 전투용으로 구매했는데...전투용치고는 조금 큰것 같기도하고... 무튼 그립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배터리 덥개 부분이 플라스틱 재질인데 표면이 미끄러운 재질이 아니라 그립감이 괜찮습니다.

무게는 진짜 미친것 처럼 가볍습니다.

컵티에 배터리1발 액상가득 > 라이브퍼160에 배터리2발+아밋RTA액상가득

수준으로 가볍습니다. 이렇게 가벼워도 싶나 싶을정돌 가벼워요. 재보니까 배터리빼고 67g나갑니다. 피코보다 가볍;;;

뭐...저는 칸탈 성애자여서 온도조절은 크게 신경안씁니다만...

PTC모드는 괜찮더군요.

PTC모드는 총 4단계로 M1, M2, M3는 그냥 메모라이즈 기능인데...이걸로 프리힛을 설정이가능합니다.

다만 프리힛은 ±30w까지만 되더군요

마지막 M4는 ±30w로 7단계 설정이 가능합니다. 쉽게 말하면 파워 커브기능에 가깝습니다.

멕모드 기능도 있습니다.

2발 멕모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더군요.(물론 저는 안씁니다.)

독특한 점은...이게...배터리가 부족해도 그냥 밀어줍니다.

배터리가 바닥을 보이는 상황에서도 파이어 버튼을 누르면 일단 밀어줍니다. 배터리 과방전 보호기능이 없습니다.

배터리가 바닥을 보이는데 설정 와트는 55w...일단 파이어 누르면 2~30w정도에서 널뛰면서 그래도 밀어는 줍니다.

아무생각없이 사용하다가는 배터리 사망하는 일도 벌어지겠더군요.

뭐...그렇다구요;;;

그럼 지금부터 기억을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