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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길일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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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14 21:53 68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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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다바코를 완제품으로 말아서 각대기에다
넣고 파는곳을 보았습니다
현수막에 1갑2500원 써있길래 친구랑 들어가
봤는데요
미국산 생담뱃잎을 가루로 만들어서 기계에다 넣고
빼고를 열심히 하데요
옆에서는 각대기에다가 포장하구요
개별로는 안팔고 1보루(10갑)단위로 파는데요
전 맛은 못봤지만 친구말로는 맛이 최고랍니다
가격도 절반!!
전 냄새가 별로던데??
친구는 타격감은 말보루 레드인데
뒤끝은 깨끗하다면서 무려5보루 사더라구요
주인장 말로는 아직 법망 밖이라서 싸게 팔수
있다는데??
암튼 연초피는 분들은 가성비 좋겠더라구요
전 냄새가 구수하면서 꼬릿한 시가향도 나고
그러나 연초는 바이 바이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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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링반데룽님의 댓글

링반데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5보루나.. 소분하셔서 지퍼락에 담아두라 하세요.
보통은 첨가제가 안들어 가니 깔끔하죠.
근데 운전하면서 못 피워요. 방심하면 담배똥 떨어지기 십상.ㅋ

링반데룽님의 댓글

링반데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꼼탱이큰 지퍼락이나 종이재질의 원통에 넣어 줘요.ㅎ
직접 마는 것도 요령이 생기면 좋지만 자동기계가 적당한 밀도로 잘 말아준게 맛이 좋아요.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답답go담배도 밀봉 못해서 수분 들어가면.. 쩐내나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뭘 수입해서 파는 애들이..
솔직히 괜찮은 걸 괜찮은 가격에
가져오는 걸 본 적이 별로 없어서요.

특히나 요즘 우후죽순 생기는 데 수준은요...
딱 동네에 우후죽순 생기는
동네 전자담배 가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롤링도 즐겁도 매우 좋지만
전자담배랑 딱 똑같습니다.

알고 알아서 담배잎 구하고 궐련지도 맞춰서 피고
필터도 맞춰서 피면 딱 좋지요.

한마디로 동네에 현수막 붙이는 롤링타바코 가게 = 동네에 있는 하카, 라미야, 대리점
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링반데룽보통은 첨가제 안들어가는 게 맞는데
요즘 우후죽순 생기는데는 안 그럴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딱 동네에 이리 저리 생기는 하카나 라미야 수준이라고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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