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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기기중 결정한 분신 1호와 20년이 넘게 소장한 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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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03.17) 작성일 님이 2017년 03월 15일 04시 1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38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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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전담입문 2달도 되기전에 20여기의 기기들과 무화기들중...

겨우 한 녀석을 금연을 하는 그날/가지 같이 하기로 오늘 한 녀석을 선정 했습니다...

 

파이프를 닮은 "가든3" 입니다...

어디로 잡든 화이어 버튼을 누르기가 좋고..자세 나오고..무화량 많고...베터리 오래가고..ㅎㅎㅎ

 

모 샾에 있는 가든 2만 영입하면 파이프류는 끝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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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팁만 바꿔도 이렇게 자세가 수려한데..

베터리 교환도 쉽고...단단하고..전투형 으로도 막강하고..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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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20년이 넘도록 소장하고 있었던 지포 맥아더장군 문양의 라이터 입니다..

이쁜 아가씨 에게 선물을 받고... 몆번 차고 다니다가 어디를 가던 따라 다니던 녀석 이랍니다...

 

이젠 담배를 완전 끊었으니... 어디다 쓸련고....ㅎㅎㅎ

 

가죽 케이스도 세월의 흐름에  깎일곳은 깍이고..손때가 뭍은곳은 자연스례 광택이 죽거나 더 나고...

케이스가 특히한점은... 뚜껑을 열면 케이스 아랫쪽에 달려있는 판 스프링에 의해서  라이터가 3분의 1 이 위로 튀어 올라 옵니다..ㅎㅎㅎ

 

혹시나 누구  아직도 연초를 하시는분 있으시고  관심 있으시면...

드리퍼...올드하고 앤틱스런 것과 교환해도 좋습니다.아날로그 모드도 좋구요....

 

필요한 것은 필요한 분에게....

 

내일은 가든2를 가져 와야 겠어요.... 계속 눈에 밟혀서 안 되겠어요...

가져와서 딱아주고 광내주고...멋지게 튜닝해서 눈요기 감이라도 놔두어야 할듯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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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음뚱님의 댓글

음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12)
회원아이콘 선생님 정성스러운글 잘봤습니다 맥아더 지포 멋지네요 쓸곳은 없지만 소장하고 싶을정도네요 그리고 선생님 가든파이프가아니라  아니라 가디언파이프입니다 스타크래프트에 뮤탈에서 변신해서 테니스공 쏘는애라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가디언 파이프 소지하고 다니기 힘드실텐데 좋아하시는거보니 맥아더장군 지포는 계속 소장하시는게 더 어울릴거같습니다 아 가디언은 3보다 2가더 멋스럽긴합니다 파이프담배는 꼼선생님이 또 전문가신데 언제한번 두분이 조우하셔서 파이프물고 인증사진 찍으시는것도 재미질거 같습니다

무한님의 댓글

무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03.17)
회원아이콘 @음뚱음뚱님은 늦게 주무시나봐요..?
저도 거의 3~4 시에 자는데...  수면제를 먹으니.. 헤롱헤롱 합니다.....
지포는 가지고 있으면 자꾸 연초가 땡겨서 없에는게 좋을듯 합니다...ㅎㅎㅎ

가디언을 꼭 가든 이라고 하네요...ㅎㅎㅎ
내일 샾에 가서  꼭 가디어2 가지고 오렵니다....^^

무한님의 댓글

무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03.17)
회원아이콘 @항구몬아...파이프 종류를 많이 가지고 계신 모양 이군요...
연초 할때도 맨날 파이프만 피워서리...향수가 그윽 합니다..
예전 할아버지들께서 태우셨던  롱..뱀부 파이프도 하나 소장하고 싶은데....ㅎㅎㅎ

마나아라님의 댓글

마나아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55.244)
회원아이콘 지포 세눨의 흔적이 남아 그런지 더 멋잇어보입니다ㅎㅎ
저도 군동기들한테 생일 선물로받앗던게 잇엇는데  어느샌가 잃어버렷네요 ㅎㅎ
가디언 멋집니다! ㅎㅎ

무한님의 댓글

무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03.17)
회원아이콘 @데지곰잠도 안 주무시고...멋지다 하시니 감사 합니다........
피워물고 한모금 하는 맛이  일반 모드들 과는 조금 색다른 느낌은 납니다.. ^^

무한님의 댓글

무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03.17)
회원아이콘 @송디송디나이가 들면 아마도 다 같으리라 봅니다.....
감사 합니다........
참..~!  송디송디님 가죽공예  하시죠..?
저도 얼마 전까지  명품 가죽제품 복원 하는것좀 해보려.... 이태리 페니체 사에서 교육가지 다 수료 했었는데
손가락 때문에 포기 했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가죽공예 도구들 다 처리해 버리고..
가죽 보수와 염색하는 염료들 하고 공구들은 좀 남아 있습니다.....
비싸게 구입한 녀석들이라..치우면 아쉽기도 하겠고 해서 일단 가지고는 있답니다..

가죽만 보면 그림을 그리고 싶고... 만져주고싶고... 가죽의 감성을  항상 느끼고 있는 일인 입니다..ㅎㅎㅎ
가깝다면 공방도 한번 방문해 보고 싶네요... ^^

무한님의 댓글

무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03.17)
회원아이콘 @마나아라멋진 라이터 지요...
가죽 케이스가 더 매력은 있어요...
한때는 하레이 데이비슨 반지갑(쇠사슬이 길게 달린...) 을 20년 넘게 뒷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녔는데..
얼마나 헤어 졌는지... 돈 넣는 끝 부분이  거의다 닿아 떨어져 나갔어요..

할리 매장에 가서 다른걸로 사려고 보여줬더니.. 놀라 더군요...
"아니..이런 멋진걸 왜 바꾸려 하냐고..?"
다른분들은 일부러 이런게 하려고 사포로 문지르고 난리도 아니라고...ㅎㅎㅎ

그래서 그냥 돌아와  5년 정도를 더 사용한적이 있답니다..
찾아보면 어딘가에 있을건데...

너무 땀과 오랜 흔적에.. 가죽이  딱딱하다 못해  힘을 주면  부러질 정도...
그래서 할수없이 사용중단을... ㅎㅎㅎ

kami917님의 댓글

kami9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9.252)
회원아이콘 @무한네 반지의 제왕에서 간덜프 할아버지가 피우는 파이프담배 처럼 생겼다고해서 그렇게 이름 저놓은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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