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오프매장에서 구입하고 오늘 업무때문에 이제야 세팅마치고 베이핑하고있습니다.

어제 포게에서 말씀드렸듯 저는 애초에 엑소셋이나 다른건 관심없었고

1년넘게 집에선 잘 사용하고있는 노틸탱크가 있기에 노틸코일 사용용도로 검정빌렛을 공구참여 했습니다.

몇몇분들께서 흡압조절때문에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하시지만

코일에서 가장 가까운곳에서 홀컨트롤?을 해야만 일반적인 입호흡무화기에서 느끼던 감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빌렛은 제가볼때는 반폐호흡쪽으로 나온 기기라는 생각이 크지만

필요에따라서 이렇게저렇게 흡압조절은 사용자의 몫이겠죠.. 

뭐.. 잘 만들었어요. 제눈에는

배터리 삽입은 많이 빡빡합니다. 업-다운 버튼감도는 뽑기운이 조금 있을수있구요.



저는 노틸코일 밑 +접점부에 기본홀을 줄이는 방향으로 잡았구요.



접점부 빼고 위에서보면. 예를들어 2미리 홀이면 1미리나 그 이하로 줄이면 흡압이 원래보다는 입호흡에 더 좋겠죠.



다른 코일들 접점부 몇개입니다. 대충 맞겠다 싶은걸 노틸코일 접점부 가운데 끼우고 코일에체결. - 끝 -

쉽게말하면 빨대같은걸 넣고 원래 홀보다 조금 줄이는..

다음 코일교환때 이 접점부는 다시 사용하면 되구요..



노틸 1.6옴 코일로 13w미만 베이핑이라.. 70w가 아깝기는하네요.

입호흡기기에서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이어딜레이도 없네요.

공구탄 물건은 다음주초에나 받아볼듯한데  방출없이 두개를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클론이지만 저는 맘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