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40대 중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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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작성일 님이 2017년 03월 21일 07시 5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86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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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처남들이랑 거하게 한잔하고, 도저히 아침운전이 힘들어서 서울가는 기차 기다리면서 편의점 테이불에서 뿜뿜하고 있는데..

할아버지 두분이 막걸리 드시면서 저거 저거 하시면서 시비거시네요 ㅠㅠ

작은 체격도 아니고 인상도 누가 먼저 건드릴 인상이 아닌데 ㅜㅜ

그냥 참겠습니다 ㅠㅠ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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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건

yoshiking님의 댓글

yoshiki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2.31) 17-03-21 08:02

잘하셨습니다. 얼릉 집에 가셔서 푹쉬세요

잘하셨습니다. 얼릉 집에 가셔서 푹쉬세요

어어어님의 댓글

어어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45) 17-03-21 08:03

반말로 줘봐라~~~ 하는 노인네들도 많아요 ㅋㅋㅋ

반말로 줘봐라~~~ 하는 노인네들도 많아요 ㅋㅋㅋ

Route66님의 댓글

└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17-03-21 08:05

@yoshiking왕년에 잘 나가셨나봐요 ㅜㅜ

왕년에 잘 나가셨나봐요 ㅜㅜ

Route66님의 댓글

└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17-03-21 08:06

@어어어ㅋㅋㅋ 제 친구넘들이 그래요.일부러 에어홀 확열고 쭈욱 빨아라하고 줍니다.

ㅋㅋㅋ 제 친구넘들이 그래요.일부러 에어홀 확열고 쭈욱 빨아라하고 줍니다.

에코님의 댓글

에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186) 17-03-21 08:11

잘 참으셨습니다. 그나저나 데리온.. 이쁘네요..

잘 참으셨습니다. 그나저나 데리온.. 이쁘네요..

Route66님의 댓글

└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17-03-21 08:12

@에코뿜뿜이나 하려고 기차시간보다 일찍 나왔는데 망해써요 ㅠㅠ

뿜뿜이나 하려고 기차시간보다 일찍 나왔는데 망해써요 ㅠㅠ

절제님의 댓글

절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1.134) 17-03-21 08:12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인상이 매우 선하셔서 그러신거에요 ^^

Route66님의 댓글

└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17-03-21 08:16

@절제절제님 사이즈면 안 건드렸을텐데요. 성장판도 닫히고 휴우 ㅠㅠ

절제님 사이즈면 안 건드렸을텐데요. 성장판도 닫히고 휴우 ㅠㅠ

kisez님의 댓글

kise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5.197) 17-03-21 08:21

시선이야 뭐.. 그려려니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전담 물어봐도 그냥 별로라고해요.

시선이야 뭐.. 그려려니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전담 물어봐도 그냥 별로라고해요.

찌올림님의 댓글

찌올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9.166) 17-03-21 08:23

이래서 괜히 젊은세대들이 틀딱틀딱 하면서 비아냥거리는게 아닌듯하네요 국민의식은 점점 높아지고 사회는 점점 변해가는데 일부 노인들 의식은 그대로더군요.. 그래서 박사모같은것들이 활개를 치고.. 근데 국도가 얼마나 좋으시면 닉넴과 섬네일까지 국도66 ㅎㅎ 더베이퍼에서 국도66 프리믹스 질러야겠습니다

이래서 괜히 젊은세대들이 틀딱틀딱 하면서 비아냥거리는게 아닌듯하네요 국민의식은 점점 높아지고 사회는 점점 변해가는데 일부 노인들 의식은 그대로더군요.. 그래서 박사모같은것들이 활개를 치고.. 근데 국도가 얼마나 좋으시면 닉넴과 섬네일까지 국도66 ㅎㅎ 더베이퍼에서 국도66 프리믹스 질러야겠습니다

vapekoo님의 댓글

└ vapek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7.76) 17-03-21 08:29

@Route66성장판에서 빵터졌네요..ㅎㅎ

성장판에서 빵터졌네요..ㅎㅎ

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147) 17-03-21 08:30

아~글쿤요. "형님" 잘 하셨어요.!! 사실 요즘 세대 간 갈등이 심해요. "형님.." 민주주의 교육을 받은 세대와 봉건주의에 물든 세대간 갈등이에요. 누가 틀리고 그른 건 없어요. 믿음이 서로 다를 뿐 그뿐이에요. ^^"

아~글쿤요. "형님" 잘 하셨어요.!! 사실 요즘 세대 간 갈등이 심해요. "형님.." 민주주의 교육을 받은 세대와 봉건주의에 물든 세대간 갈등이에요. 누가 틀리고 그른 건 없어요. 믿음이 서로 다를 뿐 그뿐이에요. ^^"

겨리아부지님의 댓글

겨리아부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2.228) 17-03-21 08:39

허허허허허 동네 영감님들이 보시기에 애덜로 보이셨나 봅니다... 숙취 잘하시고 어여 귀가하셔서 푹 쉬셔요~~~~~^^

허허허허허 동네 영감님들이 보시기에 애덜로 보이셨나 봅니다... 숙취 잘하시고 어여 귀가하셔서 푹 쉬셔요~~~~~^^

Route66님의 댓글

└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17-03-21 08:51

@겨리아부지여름이 오면 나시티 입고 다닐려구요. 등짝에 88호돌이 상모돌리는 문신보면 안 건드릴거 같아요 ㅎㅎ

여름이 오면 나시티 입고 다닐려구요. 등짝에 88호돌이 상모돌리는 문신보면 안 건드릴거 같아요 ㅎㅎ

퀸튼잭키님의 댓글

퀸튼잭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5.200) 17-03-21 08:53

전 회사가 삼성동 전대통령 사저 근처라 요새 매일 그런 어르신네들 보게 되는데 딱 이 말이 생각 나더라구요.. "양아치도 늙는다.."

전 회사가 삼성동 전대통령 사저 근처라 요새 매일 그런 어르신네들 보게 되는데 딱 이 말이 생각 나더라구요.. "양아치도 늙는다.."

Route66님의 댓글

└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17-03-21 08:57

@퀸튼잭키명언이네요 ㅎㅎ 저는 절대 늙으면 안되겠어요

명언이네요 ㅎㅎ 저는 절대 늙으면 안되겠어요

Route66님의 댓글

└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17-03-21 08:59

@kisez저도 예전에는 전담전도사였는데,지금은 그냥 별로라고 합니다. 말이 너무 길어져요 ㅠㅠ

저도 예전에는 전담전도사였는데,지금은 그냥 별로라고 합니다. 말이 너무 길어져요 ㅠㅠ

Route66님의 댓글

└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17-03-21 09:01

@찌올림흐흐 route66는 노래를 좋아해서요. 나중에 늙어서 은퇴하면 이 노래 틀고 오픈카로 달리는게 꿈입니다.

흐흐 route66는 노래를 좋아해서요. 나중에 늙어서 은퇴하면 이 노래 틀고 오픈카로 달리는게 꿈입니다.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86.139) 17-03-21 09:12

우리 부모 포함 요즘 어르신들 보면 물가에 내 놓은 어린애 같기도 합니다. 정보분별력이 젊은이에 비해 너무 떨어지셔서들... 어디 순진한 노인 양반이 함부로 그렇게 돌아댕기고 듣고 댕기구... 큰일 나실라구 ㅜㅜ

우리 부모 포함 요즘 어르신들 보면 물가에 내 놓은 어린애 같기도 합니다. 정보분별력이 젊은이에 비해 너무 떨어지셔서들... 어디 순진한 노인 양반이 함부로 그렇게 돌아댕기고 듣고 댕기구... 큰일 나실라구 ㅜㅜ

개얼굴님의 댓글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55.211) 17-03-21 09:21

내가!! 마!!  느그 서장이랑!! 마!!  밥도 먹고!!    다!  했어!!!!

내가!! 마!! 느그 서장이랑!! 마!! 밥도 먹고!! 다! 했어!!!!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34.118) 17-03-21 09:28

나이 들수록 인성도 익어야 하는데 =_= 꼭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나이 들수록 인성도 익어야 하는데 =_= 꼭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Route66님의 댓글

└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17-03-21 09:30

@브라키오아 맞아요 요즘 저도 부모님 어디가신다 하시면 차조심하시라고 합니다 ㅎㅎ

아 맞아요 요즘 저도 부모님 어디가신다 하시면 차조심하시라고 합니다 ㅎㅎ

Route66님의 댓글

└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17-03-21 09:31

@개얼굴속이 더부룩해서 상대해드릴만한 상태가 안된게 다행입니다 ㅎㅎ 이제 막 청량리역 왔는데 택시기사가 길 모른다고 내리래서 또 욱했습니다. 오늘은 조심하는걸로..

속이 더부룩해서 상대해드릴만한 상태가 안된게 다행입니다 ㅎㅎ 이제 막 청량리역 왔는데 택시기사가 길 모른다고 내리래서 또 욱했습니다. 오늘은 조심하는걸로..

Route66님의 댓글

└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17-03-21 09:32

@세타생각해보니 중학교때 만난 동네깡패랑 비슷한거 같기도하구요 ㅎㅎ

생각해보니 중학교때 만난 동네깡패랑 비슷한거 같기도하구요 ㅎㅎ

개얼굴님의 댓글

└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55.211) 17-03-21 09:33

@Route66우동 한그릇하시고 속푸세요 ㅎㅎㅎ

우동 한그릇하시고 속푸세요 ㅎㅎㅎ

도넛님의 댓글

도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96) 17-03-21 10:01

인상이라고 하니 생각나네요... 중학생 2학년 때 담임이 처음에 저 봤을 때 올 한해는 죽었구나 싶으셨다고... 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

인상이라고 하니 생각나네요... 중학생 2학년 때 담임이 처음에 저 봤을 때 올 한해는 죽었구나 싶으셨다고... 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

악튠님의 댓글

악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4.152) 17-03-21 11:27

크.. 조용히 학교근처에서만 피는 전 위추를 드립니다.

크.. 조용히 학교근처에서만 피는 전 위추를 드립니다.

꼼탱이님의 댓글

꼼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8.229) 17-03-21 13:11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등짝에 88호돌이 상모돌리는 문신.. 꼭 보고싶네요..ㅎㅎ

Route66님의 댓글

└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17-03-21 13:22

@꼼탱이ㅋㅋㅋ 저 자주가는 미용실원장님 팔뚝에 진짜 있는 문신이에요. 해변에 가면 여자들이 그렇게 좋아라 한다던데,저랑 손잡고 보키님한테 가시죠

ㅋㅋㅋ 저 자주가는 미용실원장님 팔뚝에 진짜 있는 문신이에요. 해변에 가면 여자들이 그렇게 좋아라 한다던데,저랑 손잡고 보키님한테 가시죠

꼼탱이님의 댓글

└ 꼼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8.229) 17-03-21 13:36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그럼.. 국도님한텐 없는거네요..ㅠㅠ

Route66님의 댓글

└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48) 17-03-21 13:42

@꼼탱이다음에 뵙기전에 미리 준비해두겠습니다 ㅜㅜ

다음에 뵙기전에 미리 준비해두겠습니다 ㅜㅜ

꼼탱이님의 댓글

└ 꼼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8.229) 17-03-21 13:45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그럼.. 팔뚝에 곰한마리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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