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는 할머니 장례식에 와주신 어머니 회사 동료들 드릴 답례품 사고

의정부도 갔다오고 하느라 바빴고..

오늘은 세차하고 아이나노 뿜뿜하느라(ㅋ) 바빴습니다.

리퍼 플러스를 쓰면서 RBA덱이 리모2와 비슷한데다 액상 주입방식 또한 리모2같은 사이드 필링 방식이라 그런지

오랫만에 싱글 무화기(정확히는 리모2)의 추억을 맛봤습니다.

마침 파란당근님이 추억 넘치는 서브탱크랑 이고원 메가 무화기도 보내주셔서 추억여행 랄랄라를 즐기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겁나게 바쁘니까..오늘 저녁까지는 즐겨야겠습니다 ㅎㅎ

어머니가 수업 받을때 쓰고 가라고 미키마우스 모자(...)를 사주셨는데 내일부터 쓰고 갈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하네요;;

이나이에 미키마우스라니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