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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사항] 나눔경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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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67.108) 작성일 님이 2017년 03월 21일 01시 53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791 읽음

본문

그냥 요 며칠간 나눔경매를 보면서 이랬으면 좋겠다 싶은 점을 써 봅니다.

 

 

1. 나눔경매 올리시는 분이 가격의 하한선과 상한선을 정해서

 

공동1위하신 분들이 생길 경우 추첨하여 당첨자를 정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추첨은 이벱님이 하셔야 합니다 -_-. 

 

뭐 하한선은 필요없을 것 같긴 하지만요.

 

 

 

 

 

2. 입찰횟수제한과 재입찰쿨타임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약간 우려되는 부분도 있어서 가볍게 건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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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kisez님의 댓글

kise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39.60)
회원아이콘 참가자가 원하는만큼, 가치만큼 입찰하는 것이고, 좋은일에 쓰일 것이니..
전에 후싸도 뭐.. 구하기 힘들어서 판매가보다 몇 배 높게 공식적으로 거래되긴해서..
상관은 없을듯 싶은데..

버튼때문에 판매가보다 비쌀거라 생각하긴했어도 이번엔 확실히 과열양상이..

디셉트님의 댓글

디셉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0.4)
회원아이콘 입찰자분들은 이미 경매물품의 판매가격은 알고계시죠.
나눔경매라는 취지 또는 그외 다른 이유로 그 이상으로
지르시는것 같다 생각듭니다. 왠지 더벙커 하프옥션 느낌?
굳이 그것을 상한선 정해서 막을 필요는 없을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시킹님 말씀대로 이건 기부이기도 하니까요 ㅎㅎ

문화쟁이님의 댓글

문화쟁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9.132)
회원아이콘 전 지금이 좋은 듯 물론 참가는 못해봤지만..
과열된 곳에 안끼면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능력만큼 지르고 구매하는게 경매라 생각합니다.
또한, 기부 차원의 경매이니 의미도 좋아보입니다.
좋은 물건에는 그만큼의 값과 의미가 있으니깐요.
꼭 가지고 싶은 사람은 경매 레이스를 하고, 아니면 재미로 보는 것이니..
나는 가지고 싶은데 과열이 심하고 금액이 천정부지로 뛰어 오른다 하였을 땐 '가지고 싶다'를 포기해야죠. 욕심이니.
대신 시간을 널널하게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간격 혹은 이틀간격..
간혹 일할 때 몇 시간짜리를 볼 때 아쉬움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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