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목감기 증상 첫날과 비슷한 상태가 되면서 몸상태가 호전되서 공부도 잘됬었다가

막상 집에와서 미슈탱과 하달리 좀 땡겨보니 맛이 밍밍합니다;

여태 하프리빌드 하고, 집와서 후배들 액상 조금씩 나눠주면서, 드리퍼 영입하려 하는 후배 한놈 하프리빌드 하는거 좀 보여주기도 하고 ㅎㅎ

시간이 훅가더군요~ 역시 드리핑은 취미입니다!

그러고나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 코세척 한번 싹 해주고 코를 푸니 엄청난 양의 코가;;

현재..

천국입니다.

이맛이였어!! 하고 잘생각도 안하고 뿜어대고 있네요!

역시 안전베이핑 만 한 게 없습니다.

환절기에 정말 일교차 조심하시구, 물 많이 드시구,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