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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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인사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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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이것 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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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에 하카와 노틸로 처음 입문했다가..

세달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연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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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재입문하려고 저번주에 기기들을 보면서, 막대기들 말고도 좋은게 많이 나왔다는 알수없는 설렘에 폭풍검색을 하여

레드노움과 베놈 채플린과 듀얼피코에 바이퍼를 구매하고..

그리고 김장을 위한 각종 액상들을 주문하고 오늘 김장 500ml 를 했는데..

제일 중요한게 안오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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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는 2년넘은 시커먼게 조금 있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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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살때 6만원주고 기성액상2병 샀는데 다 쓸때까지 해결못하면

다시 연초로 가야하는 분위기가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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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분위기보니 대충 내용은 알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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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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