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75 정도로 약간뚱뚱을 유지하다
15년도부터 같이 일하게된 팀에서 격일회식과 잦은 밤샘 거의 매일 들어오는 케익이나 과자 선물등으로...
반년만에 100을 찍고난후 정신차리자 해서 일도 잠깐 쉬고 시작한 우슈수강으로 80키로 완성....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프로젝트 2개를 동시에 하면서 팀도 2팀 회식도 더블! 밤샘도 더블!
어느새 100! 와 난 이제 포기할래!! 100으로 살자 하던찰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스트레스성 폭식 시작!! 하루식비 10만원초과!! 회식은 그대로!
어느새 120이라는 눈뜨고 보기 힘든 초라한 몸이 되어버려 최근 다시 다이어트시작.....
현재 96키로.... 목표는 60.....
갈길이 머네요.... 다른건 다 참겠는데 증말 술참는게 너무 힘듭니다....
원래 운동도 좋아해서 운동을 해도 발목이 예전 같지 않고...
살이 찌니 자신감도떨어지고... 지금도 드레싱안한 셀러드에 우유먹고있는데....
지금 출근도 하기 전인데 벌써 술이 땡깁니다...
이세상 모든 다이어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