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동샷을 찍었어야되는데 생각없이 그냥 찍어버렸네요 -_-;

속은 워낙 납땜이 약간 지저분해서 좀...

510 커넥터부분이 유독 번쩍번쩍 빛나는데, 사이즈가 25mm이라 그렇습니다.

군은 24라 커넥터가 약간 튀어나오네요.

꼭 보그렛링처럼 약간 포인트 잡히는 것 같아서 나름... 나름 괜찮은듯도 합니다. ㅎㅎ

무게는... 상당히 가볍습니다. 박서만큼은 아닌데, 배터리를 제외하고 들면 거의 무게감이 없어요.

지금 배터리 접점 마감한다고 접착제 발라놓고 마르는거 기다리느라 배터리를 빼놓긴 했는데

아까 배터리 껴보고 들어보면... 뭐 아무래도 배터리 더해서 그런가 무게감이 좀 있긴 있네요.

무화기 빼고 보면 대강 요렇게 생겼습니다. 

케이스 한쪽 잘보시면 일그러진것처럼 보이는데... 납땜하다가 살짝 지졌습니다. 

기능상 문제 없고 심각한 패널티 아니니 패스...

겉으로보기엔 되게 깔끔해보이는데 속은 상당히 엉망입니다.

납땜도 영 지저분하고... 그래서그런가 아까 한 50퍼프 땡겨봤을때

칩 하단부에 약간 열감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만 요건 정확하진 않네요.

암튼 뭐 이거 쓰다가... 혼자 셀프수리도 하다가...

칩이 완전 고장나거든 그냥 그떄쯤 되면 dna250이상 적용된 두발 BF 이것저것 더 나오겠죠.

지금은 드론 하나 그나마도 출시도 안됐지만...

암튼........

일단 완성은 했네요.